기업분석 / 아간
시총 스냅샷 2026-10-11 · 재무 26Q3 · 판단 갱신 후속 기록 없음
아간ArganAGX
- 시가총액
- 55억 달러
- 거래소
- NYSE
기준일: 2026년 10월 11일
관심종목 · 달라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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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소개
미국의 발전소 건설(EPC) 회사. 자회사 지엘리를 통해 가스복합화력·바이오매스 발전소를 설계·조달·시공하며,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확대의 수혜 후보로 거론된다.
비즈니스 모델
가스화력 발전소를 고정가 일괄도급(EPC)으로 지어 주는 시공사로, 무차입·현금으로 이행보증을 스스로 서는 재무 구조가 곧 수주 자격이다. 투자 판단의 축은 이익이 아니라 수주잔고가 계속 채워지느냐다.
조금 더 깊이 — 이 회사는 어떻게 돈을 버나
무엇을 파나
발전소를 설계·조달·시공까지 한꺼번에 맡아 '열쇠만 돌리면 돌아가는 상태'로 넘겨주는 일을 합니다. 미국 자회사 젬마파워시스템스가 매출의 대부분인 가스발전소를 짓고, 아일랜드·영국 자회사와 산업 플랜트 시공 부문이 나머지를 채웁니다. 잔고의 대부분이 가스발전이고 원자력 사업은 없습니다.
누가 돈을 내나
대형 발전사업자와 전력회사가 프로젝트 단위로 돈을 냅니다. 계약은 대부분 고정가라 공사비가 넘치면 시공사가 떠안습니다. 고객이 가스터빈과 변압기는 직접 사 오므로, 터빈 대기열은 아간의 장벽이 아니라 발주처를 걸러내는 필터로 작동합니다. 데이터센터 전용으로 명시된 계약은 잔고에서 아직 작은 몫입니다.
어떻게 이익을 남기나
고정가 계약은 원가 초과 위험을 시공사가 전부 지는 대신 그 위험값을 마진으로 받습니다. 20년간 그 위험을 관리해 흑자를 낸 실행력이 이익의 원천입니다. 현금흐름은 고객 선수금에 크게 기대고 있어, 수주가 늘 때는 현금이 쌓이고 수주가 줄면 반대로 빠져나갑니다. 현금 상당액이 선수금과 이행보증 담보로 묶여 있습니다.
이 사업이 단단한 이유
가장 강한 무기는 대차대조표입니다. 빚 없이 현금으로 이행보증을 스스로 조달할 수 있는 회사만 대형 고정가 계약을 딸 수 있고, 같은 구조로 두 번 무너진 밥콕앤윌콕스(BW)와 갈리는 지점이 여기입니다. 다만 한 번에 소화할 수 있는 현장 수가 한정돼 있어 규모로 밀어붙이는 우위는 없습니다.
투자자가 조심할 것
수주잔고가 꺾이면 매출과 현금이 함께 무너지는 구조입니다. 과거 잔고가 급감하며 적자로 돌아선 전례가 있습니다. 고정가 원가 초과도 상존하는 위험으로, 해외(아일랜드·영국) 프로젝트에서 이미 두 차례 대규모 추정 손실과 보증 인출·소송을 겪었습니다. 업종 전체 밸류에이션이 흔들리면 실적과 무관하게 주가가 크게 증폭돼 움직입니다.
재무 흐름
실적 기준 26Q3 · 연한 막대는 전망, 주황 눈금은 발표 전 비교 기준
원본 수치표 보기
| 기간 | 매출 | 영업이익 | 비용 | 마진 |
|---|---|---|---|---|
| 23Q4 | 0.2 | 0 | 0.2 | 0% |
| 24Q1 | 0.2 | 0 | 0.2 | 0% |
| 24Q2 | 0.2 | 0 | 0.2 | 0% |
| 24Q3 | 0.2 | 0 | 0.2 | 0% |
| 24Q4 | 0.3 | 0 | 0.3 | 0% |
| 25Q1 | 0.2 | 0 | 0.2 | 0% |
| 25Q2 | 0.2 | 0 | 0.2 | 0% |
| 25Q3 | 0.2 | 0 | 0.2 | 0% |
| 25Q4 | 0.3 | 0 | 0.3 | 0% |
| 26Q1 | 0.3 | 0 | 0.3 | 0% |
| 26Q2 | 0.3 | 0 | 0.3 | 0% |
| 26Q3 | 0.4 | 0.1 | 0.3 | 25% |
실적 기준 2026년 · 연한 막대는 전망, 주황 눈금은 발표 전 비교 기준
원본 수치표 보기
| 기간 | 매출 | 영업이익 | 비용 | 마진 |
|---|---|---|---|---|
| 2023년 | 0.5 | 0 | 0.5 | 0% |
| 2024년 | 0.6 | 0 | 0.6 | 0% |
| 2025년 | 0.9 | 0.1 | 0.8 | 11% |
| 2026년 | 0.9 | 0.1 | 0.8 | 11% |
어닝콜·이벤트
아직 정리된 어닝콜이 없습니다. 실적 발표가 다뤄지면 여기에 쌓입니다.
다음 체크포인트
처음 세운 기준을 남겨두고, 이후 결과와 판단의 변화를 함께 기록합니다.
분석 당시 판단 · 2026.09.02 기준
당시 판단 펼쳐보기
- 회사에 대한 판단 — 발전소 EPC라는 위험한 업종에서 20년간 고정가로 흑자를 낸 실행력은 진짜이고, 무차입·현금이라는 재무 구조가 그 실행력을 가능하게 하는 자격증입니다. 다만 지금 보이는 숫자들(마진 20.7%, 잉여현금흐름 46.7%)은 사이클 상단이고, 회사도 그렇게 말합니다. 가장 중요한 신호는 잔고가 처음 꺾였다는 것이고, 이 회사는 그 절벽을 이미 한 번 겪었습니다. - 주가에 대한 판단 — 두 달 만의 -47.7%는 회사가 아니라 업종에서 온 것이지만, 그 국면의 문을 연 것이 내부자의 재량 매도 1억 달러였다는 점은 무겁게 봐야 합니다. 지금 가격이 잔고 1.77배인데, 9월 2일 실적에서 확인할 것은 이익이 아니라 수주입니다. 수주 대 매출이 1배 위로 돌아오면 이번 하락은 업종 되돌림으로 끝나고, 0.44배가 이어지면 절벽의 시작이 됩니다. - 한 줄 요약 — 좋은 회사가 좋은 가격이 되는 중인데, 그 가격이 어디서 멈출지는 회사가 아니라 수주가 정합니다.
- 01확인 대기
9월 2일 FY2027 2분기 실적 — 수주잔고와 수주 대 매출 비율이 전부다
당시 근거·기준. (이익은 부차적)
- 02확인 대기
전력 부문 매출총이익률이 23.6%에서 유지되는지, CEO가 말한 "10%대 후반"으로 회귀하는지
- 03확인 대기
계약부채 5.66억 달러의 방향 — 줄기 시작하면 잉여현금흐름이 마이너스로 돌아설 수 있다
- 04확인 대기
내부자 매도가 8월 이후에도 이어지는지
- 05확인 대기
동시 시공 현장이 8개에서 10~12개로 차는지 — 발주처의 터빈 확보 속도를 보는 창이다.
확인 대기는 결과가 아직 기록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예정일이 지나도 자동으로 판정하지 않습니다.
검증과 판단 변화
아직 후속 검증 기록이 없습니다. 실적·공시 등을 확인하면 기존 기준에 결과와 근거를 덧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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