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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닝콜

셀트리온 26년 2분기 실적 — 신제품 비중 65%로 올라서며 영업이익률 32.4%, 역대 2분기 최대

매출 1조3,937억원(YoY +45.0%)·영업이익 4,518억원(YoY +86.3%)으로 역대 2분기 최대 실적을 냈습니다. 유플라이마·옴리클로 등 신제품이 바이오의약품 매출의 65%를 차지하며 원가율을 낮춘 분기를 정리합니다.

한눈에 보기

2026년 7월 27일 발표된 셀트리온(바이오시밀러 전문 CDMO — 특허 끝난 바이오 약의 복제약을 위탁개발생산하는 회사) 2분기 실적 핵심입니다. 지난 7월 3일 낸 잠정치(매출 1조3,000억원·영업이익 4,300억원)보다도 확정치가 더 좋았습니다.

beat/miss

매출컨센 1.24조원 실제 1.39조원+12% beat
영업이익컨센 0.4조원 실제 0.45조원+12.8% beat

컨센서스는 에프앤가이드 집계로, 7월 3일 잠정 실적 발표 직후 보도(약사공론·인사이트)에 인용된 발표 전 시점 수치입니다. 실제값은 7월 27일 확정치이며, 잠정치(매출 1조3,000억원·영업이익 4,300억원) 기준으로도 각각 약 +4%·+7% 상회였습니다.

매출YoY +45%QoQ +22%
영업이익YoY +86%QoQ +40%

단위: 조원 · 막대 길이는 절대 수치 기준 (공유 스케일)

25Q2
1
0.2
26Q1
1.1
0.3
26Q2
1.4
0.5
영업이익률 32.4%(25Q2 25.2%, 26Q1 28.1%). 당기순이익 3,713억원(YoY +486.6%) — 저조했던 전년동기 기저 효과가 커서 아래 특이점 박스에서 별도로 설명합니다.

⚠ 순이익 증감률 해석 주의

당기순이익 YoY +486.6%는 전년동기(25Q2) 순이익이 약 633억원으로 유독 낮았던 기저 효과가 크게 작용한 숫자입니다(25Q2 수치는 26Q2 확정 증감률에서 역산한 근사치 — 공식 분기 EPS·순이익 공시가 25Q1·25Q4 두 분기에만 있어 나머지는 역산했습니다). 영업이익 증가율(+86.3%)이 실제 체질 개선을 더 잘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2025년 4분기 순이익 확정치는 이번 조사에서 신�일할 수 있는 공식 수치를 확보하지 못해 아래 순이익 차트에서 제외했습니다.

사업구조 — “신제품 65%” 로 넘어가는 원가 구조

셀트리온은 항체 바이오시밀러(오리지널 특허가 끝난 항체 바이오 의약품의 복제약)를 개발·생산·판매하는 회사입니다. 매출은 크게 두 세대로 나뉩니다 — 트룩시마·허쥬마·램시마 등 시장에 오래 자리 잡아 가격 경쟁이 심해진 1세대 제품과, 유플라이마·옴리클로(졸레어 바이오시밀러)·스테키마·스토보클로·오센벨트 등 최근 2~3년 새 출시해 아직 가격이 방어되는 신제품(2세대) 입니다. 회사는 별도 제품별 매출액 표는 공개하지 않지만, 이 신제품 비중을 실적 발표 때마다 강조합니다 — 26Q2 기준 바이오의약품 매출의 65% 를 신제품이 차지했습니다(26Q1 60%, 25Q2 53%).

바이오의약품 매출 중 신제품 비중 추이 (%)

25Q253
26Q160
26Q265목표 70%(하반기)
신제품(유플라이마·옴리클로·스테키마·스토보클로·오센벨트 등) 5개 품목 합산 매출만 26Q2에 3,000억원을 넘어서며 QoQ +49% 증가했습니다.

신제품 비중이 늘어난다는 것은 곧 원가율이 낮아진다는 뜻입니다. 매출원가율은 25Q2 43.4%에서 26Q1 40.1%, 26Q2 38.0%로 세 분기 연속 개선됐고, 이것이 영업이익률이 25.2% → 28.1% → 32.4%로 뛴 핵심 동력입니다. 회사는 인수합병 후유증(원가 일회성 비용) 해소, 고원가 재고 소진, 개발비 상각 종료, 생산 수율 개선도 함께 원인으로 들었습니다.

부문(전사) 흐름 — 최근 5분기

제품별 세부 매출액은 공시되지 않아, 전사 매출·영업이익 추이로 대신합니다(2025년 연간 공시 합계와 정확히 일치하는 분기 수치입니다).

매출·영업이익 추이 — 최근 5분기 (조원)
매출영업이익
00.511.525Q225Q325Q426Q126Q2
매출·영업이익 추이 — 최근 5분기 원본 수치표
구분25Q225Q325Q426Q126Q2
매출0.96조원1.03조원1.33조원1.15조원1.39조원
영업이익0.24조원0.30조원0.48조원0.32조원0.45조원

셀트리온은 제품·지역별 분기 매출 세부 표를 공개하지 않아, CLAUDE.md 표준의 부문별 추이는 전사 매출·영업이익으로 대체했습니다. 25Q4(4,752억원)는 4분기 만에 사상 최대 영업이익이었고, 26Q2가 그 기록에 근접했습니다.

이익의 질 — 순이익 흐름 (2025년 4분기 제외)

당기순이익 추이 (억원)

25Q2633역산(약)
25Q33,319확정
26Q13,504역산(약)
26Q23,713+486.6% YoY
25Q2·26Q1은 회사가 발표한 증감률·상반기 누계에서 역산한 근사치입니다. 25Q4는 공식 확정 순이익 수치를 신뢰할 수 있는 출처로 확보하지 못해 제외했습니다.

2026년 4월 자사주 911만 주(약 1조7,154억원 규모, 역대 최대)를 소각한 데 이어 6월에도 1,000억원 규모 소각을 반영했습니다. 3개년(2024~2026) 누적 소각 규모는 발행주식 총수의 8.4%(약 1,856만 주)로, 주당 지표를 꾸준히 개선하는 방향입니다.

콜에서 언급된 증감 한눈에

증가감소단위: %
매출 (YoY)1조3,937억원
+45%
영업이익 (YoY)4,518억원, 이익률 32.4%
+86.3%
신제품 매출 비중 (QoQ)60%→65%p 확대
+8.3%
신제품(5개 품목) 매출 (QoQ)3,000억원 돌파
+49%
자사주 소각 (3개년 누적)발행주식 총수 대비, 약 1,856만 주
+8.4%
회사 발표·언론 종합 기준.

가이던스·코멘트

  • 2026년 연간 가이던스: 매출 5조3,000억원, 영업이익 1조8,000억원. 회사는 미국 PBM(처방약급여관리업체) 처방집 등재 확대와 유럽 하반기 공공 입찰 물량, 연말 유통사 재고 확충 수요를 근거로 두 목표치를 모두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 분기별 영업이익 “계단식” 목표를 이전에 제시한 바 있습니다 — 26Q1 3,000억원대 → 26Q2 4,000억원대 → 26Q3 5,000억원대 → 26Q4 6,000억원대. 26Q1·26Q2 모두 이 목표를 실제로 상회했습니다.
  • 신제품 매출 비중은 하반기 약 70% 까지 높이는 것이 목표입니다.
  • 잉여현금흐름(FCF) 차트는 생략합니다 — 셀트리온은 분기 실적 발표(잠정·확정 공시) 자료에 현금흐름표를 포함하지 않으며, 이는 반기보고서(8월 중순 예상)에서 별도 공개됩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