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투

알투 · 발행 2026-09-23

AMD 분석(26.09.23) —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넘겼는데 매출총이익률은 엔비디아보다 21%p 낮다

AI 가속기와 x86 서버 CPU를 둘 다 파는 유일한 회사를 15개 축으로 해부합니다. 데이터센터 매출 +107%와 서버 점유율 34.5%라는 실측, 그런데 증분 매출총이익의 절반을 연구개발비가 가져가 이론상 3.1배였던 영업 레버리지가 실측 1.7배로 깎인 구조, 매출의 96%가 30일 전 취소 가능한 개별 주문서라는 사실, 오픈AI·메타에 발행한 행사가 1센트짜리 워런트 3.2억 주(발행주식의 19.6%), 그리고 5거래일 만에 25% 올라 애널리스트 목표가를 추월해 버린 값까지.

이 글의 목차 16개 항목

26Q2 실적(2026년 8월 4일 발표)과 2026-09-21 종가 615.52달러 기준입니다. 이 회사는 9월 15~21일 5거래일 동안 약 25% 올라 시가총액 1조 달러를 처음 넘겼는데, 그 구간에 AMD 자체 공시는 없었습니다.

한눈에 보기 — 다섯 문장 요약

  1. 데이터센터가 1년 만에 두 배가 됐고 부문 손익이 적자에서 흑자로 뒤집혔습니다 — 매출 32.4억 → 67.2억 달러(+107.3%), 부문 영업이익률 -4.8% → 31.3%입니다. 다만 전년의 적자는 MI308 수출통제 일회성 약 8억 달러 때문이라 기준선이 눌려 있었습니다.
  2. 그런데 늘어난 매출총이익의 절반을 연구개발비와 판관비가 가져갔습니다 — 비용 구조로 계산한 이론상 이익 증폭은 3.1배인데 실측은 1.7배입니다. 영업 레버리지가 작동은 하는데 절반만 남습니다.
  3. 매출의 96%가 개별 주문서 기반 일회성 판매이고, 표준 제품은 선적 30일 전까지 수수료 없이 취소됩니다 — 1년 초과 계약의 잔여 수행의무는 2.22억 달러로 분기 매출의 2%뿐입니다. 매 분기 새로 팔아야 하는 구조입니다.
  4. 성장의 대가로 회사가 내준 것은 지분입니다 — 오픈AI와 메타에 행사가 1센트짜리 워런트를 각 1.6억 주씩, 합계 발행주식의 19.6%를 발행했습니다. 같은 분기 자사주 매입은 0이었습니다.
  5. 5거래일 만에 25% 오른 값이 애널리스트 컨센서스를 추월했습니다 — 세 집계처의 평균 목표가(565~645달러)가 현재가와 같거나 낮습니다.

1. 비즈니스 모델

매출비중
  • 데이터센터58%
  • 클라이언트27%
  • 임베디드8%
  • 게이밍7%

26Q2(2026-03-29~06-27) 매출 115억 3,600만 달러 기준. 출처는 10-Q Note 4 세그먼트 주석. 조각에 마우스를 올리면 금액·성장률·마진이 표시됩니다.

과금 구조는 개별 주문서 기반 일회성 제품 판매입니다. 구독도 라이선스도 아닙니다. 이게 얼마나 극단적인지는 세 숫자로 드러납니다.

부문 마진에서는 도넛과 다른 그림이 나옵니다. 매출 비중이 가장 작은 임베디드(8.5%)가 영업이익률 39.5%로 가장 높고, 5개 분기 내내 33.4% → 39.5%로 개선됐습니다. 반대로 클라이언트와 게이밍을 합친 부문은 매출이 36.2억 → 38.4억 달러로 늘었는데도 마진이 21.2% → 15.2%로 5개 분기 연속 단조 하락했습니다. 믹스(게이밍 축소)만으로는 다 설명되지 않는데 회사는 별도 설명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부문 영업이익 합계(21.03 + 5.82 + 3.86 = 30.71억 달러)에서 어디에도 배분되지 않는 All Other 손실 10.81억 달러를 빼야 전사 영업이익 19.90억 달러가 됩니다. 이 10.81억은 인수 관련 무형자산 상각 5.44억과 주식보상비용 5.03억입니다 — 자일링스·펜산도·ZT시스템즈 인수의 회계적 그림자이고, 그래서 부문 마진은 전사 수익성보다 늘 좋아 보입니다.

2. 밸류체인 지도

후방 — 이 회사에 파는 쪽전방 — 이 회사에 사가는 쪽TSMC (파운드리)7nm 이하 전량GF·UMC·삼성전자구세대·FPGA 한정ATMP 합작법인 (중국)후공정 과반HBM — 삼성·마이크론·SK하이닉스AI 가속기 최대 원가CoWoS 선단 패키징 (TSMC)배분에서 열위AMD오픈AI6GW · 워런트 1.6억 주메타6GW · 워런트 1.6억 주하이퍼스케일러데이터센터 매출 58%의 실수요처OEM·ODM·유통델·HPE·레노버·슈퍼마이크로게임 콘솔매출 비중 6.8%

박스에 마우스를 올리면 관계의 규모·성격이 표시됩니다. 왼쪽이 공급(후방), 오른쪽이 수요(전방).

읽는 법 — 후방은 한 점에 묶여 있고, 전방은 한 점으로 묶이는 중입니다.

후방에서 선단 웨이퍼는 TSMC 한 곳이 전부입니다. 10-K가 쓴 “all wafers”는 완곡어가 아니라 문자 그대로입니다. 여기에 후공정 과반이 중국에 있어 미·중 갈등이 격화되면 대만과 중국에 동시에 걸립니다.

전방은 최근 1년 사이 성격이 바뀌었습니다. FY2025·FY2024 10-K 기준으로 매출 10%를 넘는 고객은 없습니다(FY2023엔 한 곳이 18%였습니다). 그런데 오픈AI 6GW와 메타 6GW가 2026년 하반기부터 실제 출하로 들어오면 집중도가 급변합니다. 그리고 그 두 고객은 AMD 주식을 받는 고객이라 전통적 의미의 고객 집중과도 성격이 다릅니다.

3. 경쟁 우위 진단

우위 후보(통념)실측진단소멸 조건
x86 서버 CPU 점유율이 계속 오른다
머큐리리서치 26Q2 유닛 점유율 34.5%(QoQ +1.3%p, YoY +7.3%p). 부문 영업이익률도 -4.8% → 31.3%
유효
인텔 Clearwater Forest 램프 성공으로 2개 분기 연속 하락, 또는 Arm 서버 CPU가 하이퍼스케일 신규 배치의 과반을 가져가 x86 파이 자체가 축소될 때. 점유율이 오르는데 부문 마진이 25% 아래로 두 분기 연속 내려가면 “할인으로 산 점유율”이라는 증거
칩렛 설계로 원가 우위가 있다
칩렛의 수율 이점 자체는 성립하나 인텔(Foveros)·엔비디아(GB200)도 멀티다이를 쓴다. 결과 지표인 매출총이익률은 54%로 엔비디아 75%보다 21%p 낮다
약화
선단 패키징 단가 상승이 다이 절감분을 상쇄해 매출총이익률이 50% 아래로 내려갈 때
ROCm이 CUDA를 따라잡았다
PyTorch 1급 백엔드 등재·vLLM·SGLang 공식 지원까지는 진전. 그러나 AI 가속기 매출 점유율은 엔비디아 약 85% 대 AMD 5~7%(증권사 추정)
상실 — 애초에 우위였던 적이 없다
(역으로 우위가 되려면) 프런티어 연구소가 학습 워크로드를 AMD에서 기본으로 돌린다고 공표하거나, 가속기 점유율이 2개 분기 연속 15%를 넘을 때
MI 시리즈는 메모리 용량이 더 크다
MI300X(192GB) 대 H100(80GB) 시절엔 사실. 현 세대는 MI355X 288GB, 엔비디아 B300도 288GB로 동률
상실
(재획득하려면) MI455X 실물 사양이 Vera Rubin을 앞선다는 것이 양사 공식 사양표로 확인되고 한 세대 유지될 때. 삼성·마이크론 HBM4 물량 확보에 걸려 있어 AMD가 통제하지 못하는 변수다
게임 콘솔을 사실상 독점 공급한다
공급 지위는 사실(PS5·Xbox 모두 AMD). 그런데 매출 비중 14.0% → 6.8%, 기간 인식 매출 비중 25% → 4%
유효하나 무의미해짐
소니·마이크로소프트가 차세대에 타사 SoC를 채택하거나, 차세대 콘솔 출시 4개 분기 뒤에도 게이밍 비중이 10%를 회복하지 못할 때

4. AI 영향

에이전틱 AI가 밀어 올리는 것은 추론(inference) 국면입니다. 그리고 추론 국면은 세 가지 이유로 AMD 쪽에 유리하게 기울어 있습니다 — 토큰당 원가가 곧 수익성이고, 컨텍스트가 길어지면서 KV 캐시가 커져 메모리 용량·대역폭이 병목이 되며, CPU가 계획·검색·검증을 실제로 수행하면서 CPU 수요가 함께 늡니다.

AMD는 AI 가속기와 x86 서버 CPU를 둘 다 파는 사실상 유일한 업체라 이 국면의 CPU 수요를 이중으로 받습니다. 회사는 26Q2 콜에서 2026년 하반기 서버 CPU 매출이 YoY 80% 넘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메모리 우위는 세대별로 갈립니다.

세대AMD엔비디아격차
현세대MI355X — HBM3E 288GB, 8TB/sB200 — HBM3E 192GB1.5배
현세대 상위MI355X 288GBB300 — HBM3E 288GB동률
차세대MI450/MI455X — HBM4 432GB, 최대 23.3TB/sVera Rubin회사 주장(독립 검증 없음)

표준 벤치마크에서도 격차가 좁혀졌습니다 — MLPerf Inference v6.0(2026-04)에서 MI355X가 B200 대비 한 자릿수 % 이내였고, GPT-OSS-120B 항목에서는 111~115%로 역전했습니다.

한편 “AI로 원가를 줄였다”는 쪽 숫자는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회사는 정성적 언급만 했고 실제 손익은 반대 방향입니다 — 26Q2 연구개발비 +33%, 판관비 +41%, 설비투자 +108%입니다.

5. 성장 실측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 최근 6개 분기 (백만 달러)

25Q1 매출7,438영업이익 806 (10.8%)
25Q2 매출7,685영업손실 -134 — MI308 수출통제 약 8억 달러
25Q3 매출9,246영업이익 1,270 (13.7%)
25Q4 매출10,270영업이익 1,752 (17.1%) — 재고충당금 환입 약 3.6억 포함
26Q1 매출10,253영업이익 1,476 (14.4%)
26Q2 매출11,536영업이익 1,990 (17.3%)
SEC XBRL 직접 계산. 24Q4·25Q4는 10-K 연간값에서 9개월 누적을 차감해 역산(XBRL에 3개월 원소가 없다). 26Q3 가이던스는 130억 달러 ±3억(YoY +41%).

26Q2 매출은 115.36억 달러로 YoY +50.1%, 데이터센터만 보면 +107.3%입니다. 26Q3 가이던스 130억 달러(±3억)는 컨센서스 약 125억을 웃돕니다.

데이터센터 부문 영업이익률 — 적자에서 31%까지 (%)
데이터센터클라이언트+게이밍
0%20%25Q225Q325Q426Q126Q2-4.831.321.215.20%20%25Q225Q426Q2-4.831.321.215.2
원본 데이터 펼쳐보기원본 데이터 접기 — 데이터센터 부문 영업이익률 — 적자에서 31%까지
데이터센터 부문 영업이익률 — 적자에서 31%까지 원본 수치표
구분25Q225Q325Q426Q126Q2
데이터센터-4.8%24.7%32.6%27.7%31.3%
클라이언트+게이밍21.2%21.4%18.4%15.9%15.2%

선행 지표로는 총 구매약정 302.76억 달러가 가장 큽니다. 6개월 만에 122억에서 303억 달러로 늘었는데, 이건 수요 신호이자 동시에 리스크입니다(10축 참조). 경영진이 이 가이던스를 어떻게 설명했는지는 26Q2 어닝콜 정리에 있습니다.

6. 경쟁 지도

최근 1년 동안 AMD가 실제로 따낸 계약은 실명과 조건이 공개돼 있습니다 — 오픈AI 6GW(워런트 1.6억 주), 메타 6GW, 마이크로소프트 Helios, 앤스로픽 2GW와 50억 달러 투자, 오라클 MI450 5만 장. 진 계약도 하나 분명합니다 — 스페이스X는 일론 머스크가 “전부 엔비디아”라고 공표했고 그날 AMD 주가는 9% 빠졌습니다.

기업시가총액PER(후행/선행)PSRPBR순현금장점단점
AMD
1.00조 달러
157.1 / 55.6배
24.33배
14.94배
+88.4억
AI 가속기와 x86 서버 CPU를 둘 다 파는 유일한 업체. GPU당 메모리 용량
5개사 중 가장 비싸다. TTM 매출총이익률 55.7%(분기로는 54%)로 엔비디아 대비 열위, 가속기 점유율 5~7% 추정
엔비디아
5.49조 달러
28.75 / 18.87배
18.12배
23.98배
+236.1억
매출 3,030억·순이익 1,929억 달러. 배수가 5개사 중 가장 낮다
가속기 점유율이 정점 87%에서 75~81%로 하락. 고객 집중(1곳 22%)
인텔
6,399억 달러
적자로 무의미 / 64.49배
11.27배
6.26배
-205.6억
자체 팹을 가진 유일한 업체. 서버 유닛 점유율 65.5%로 여전히 과반
TTM 순손실 112.9억 달러. Diamond Rapids가 2027년으로 지연
브로드컴
1.73조 달러
45.65 / 20.65배
19.48배
17.13배
-354.4억
순이익률 43%. RPO 1,646억 달러로 가시성 압도적
부채 부담 최대. 상위 5개 고객 45~50% 집중
마벨
2,257억 달러
86.47 / 47.17배
23.88배
11.56배
-13.5억
커스텀 실리콘의 제2 공급자 포지션
매출 94.5억 달러로 규모가 가장 작아 단일 고객 이탈 리스크

기준일은 2026-09-21 종가로 전 종목 통일했고 출처는 stockanalysis.com입니다. 리포 내부 엔비디아 분석·브로드컴 분석은 2026-09-01 기준이라 이 표와 값이 다릅니다 — 특히 AMD는 3주 만에 배수가 약 31% 올랐습니다.

“AMD가 엔비디아의 유일한 대안”이라는 서사는 기각됩니다. 커스텀 ASIC 합산 출하가 AMD 가속기보다 훨씬 크고, 오픈AI가 브로드컴 10GW와 AMD 6GW를 동시에 계약한 것이 그 증거입니다.

7. 경영진·오너십

CEO 리사 수(Lisa Su)는 MIT에서 전기공학 박사를 받고 IBM과 프리스케일을 거쳐 2012년 AMD에 합류했습니다. 2014년 CEO, 2022년부터 이사회 의장을 겸임합니다. 현재 겸직은 미국반도체산업협회(SIA) 이사회 의장과 아랍에미리트 MBZUAI 이사입니다.

특이점은 둘입니다. 엔비디아 젠슨 황과 오촌 관계라는 사실이 독립 출처 3곳에서 교차 확인되지만 공시상 이해상충으로 등재된 항목은 없습니다. 그리고 MBZUAI 이사직은 중동 AI 정책과의 접점이라 지정학 노출 항목으로 분류해 둘 만합니다.

공언 대비 이행 트랙레코드는 “보수적으로 제시하고 초과 달성”이 반복되는 패턴입니다 — 2024년 데이터센터 GPU 목표를 20억 달러로 제시했다가 50억 달러 이상으로 초과했고, Instinct 연간 출시 주기를 3년 연속 지켰습니다.

8. 주주환원·재무 체력

배당은 없고 앞으로도 없다고 공시합니다. 자사주 매입은 26Q2에 0달러였습니다 — 승인 한도 92억 달러가 남아 있는데도입니다.

항목내용
자사주 매입26Q2 0달러. FY2026 상반기 2.21억 달러로 같은 기간 주식보상비용 9.90억 달러의 22%
희석주식수FY2025 16.36억 주 → 26Q2 16.59억 주로 증가
워런트오픈AI·메타에 행사가 0.01달러 각 1.6억 주, 합계 3.2억 주 = 발행주식의 19.6%. 구매 마일스톤 연동으로 전량 미베스팅
현금131.1억 달러(현금 + 단기투자)
차입2026-08-17 선순위채 47.5억 달러 발행으로 원금이 33억 → 약 80.5억 달러
설비투자26Q1 3.89억 → 26Q2 8.08억 달러(+108%)
무조건부 구매약정6개월 만에 122억 → 303억 달러

9. 이익의 질

판정은 혼재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GAAP 순이익이 영업 실적을 대변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 25Q2: 영업손실 -1.34억 달러인데 순이익은 +8.72억 달러였습니다. 세무상 일회성 혜택 7.92억 달러 때문입니다.
  • 26Q2: 순이익 22.97억 달러가 영업이익 19.90억 달러를 넘습니다. 투자평가이익 4.83억 달러와 실효세율 9.8%가 겹친 결과입니다.

일회성을 걷어낸 정상화 영업이익을 세 분기에 대해 계산하면 이렇습니다.

분기보고 영업이익걷어낼 일회성정상화
25Q2-1.34억MI308 8.00억 + 인수 관련 0.94억+7.60억 (9.9%)
25Q4+17.50억재고충당금 환입 -3.60억(이익을 부풀림)+13.90억 (13.9%)
26Q2+19.90억법적충당 0.17억 + 인수 관련 0.40억+20.50억 (17.7%)

이익을 깎은 일회성(25Q2)과 부풀린 일회성(25Q4)을 같은 엄격함으로 다뤘습니다. 정상화하면 9.9% → 13.9% → 17.7%로 마진이 단조 개선되고, 보고값이 주는 “적자에서 급반등”이라는 인상보다 완만합니다.

비GAAP 갭은 매출 대비 13.4%에서 9.6%로 오히려 줄고 있어 이 점은 긍정적입니다. 회계 이슈 이력(감사의견·정정공시·SEC 코멘트레터)도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10. 리스크 상위 3

  1. 미·중 수출통제 → 먼저 꺾이는 숫자는 총마진이고 그다음이 매출입니다. 25Q2에 MI308 충당으로 총마진이 40%까지 내려앉은 전례가 있습니다. 중국(홍콩 포함) 청구 매출은 FY2023 34.2억 → FY2025 77.5억 달러로 전체의 22.4%입니다.
  2. 선구매·리스 약정과 재고 → 먼저 꺾이는 숫자는 재고·선급금 → 영업현금흐름 → 총마진 순입니다. 무조건부 약정이 6개월 만에 122억 → 303억 달러가 됐는데, 매출의 96%는 30일 전 취소 가능한 주문서입니다. 사는 쪽은 묶여 있고 파는 쪽은 안 묶여 있습니다.
  3. TSMC 단일 의존 + 메모리 부족 → 총마진만 단독으로 꺾입니다. 26Q2에 매출 서프라이즈에도 마진이 기대에 못 미쳐 주가가 빠진 전례가 있습니다.

11. 주가 사건 연대기

AMD 주가 — 2016 ~ 2026-09-21 (로그 스케일)
기업 행동 (분할·증자·편입 등)하루 +10% 이상하루 -10% 이상
7.4124.379.52618542017201820192020202120222023202420252026나스닥100 편입자일링스 인수 완료ZT시스템즈 인수오픈AI 6GW +23.7%25Q4 실적 후 -17.3%26Q1 실적 후 +18.6%47.5억 달러 채권 발행5거래일 +25%, 시총 1조 달러
7.424.379.526185420162019202220242026나스닥100 편입 — 2018-12-24 개장 전 효력 (AMD IR 공식)자일링스 인수 완료 — 2022-02-14, 전액 주식. 종결 시점 가치 약 490억 달러. 자기자본이 560억 달러대로 점프해 PBR 기준선이 구조적으로 리셋됐다ZT시스템즈 인수 — 2025-03-31 완료, 총 44억 달러. 제조 부문은 2025년 10월 매각하고 설계 인력·IP만 남겨 Helios의 기반이 됐다오픈AI 6GW +23.7% — 2025-10-06, 워런트 최대 1.6억 주 발행 포함 — 고객이 지분을 받는 구조가 공개된 날25Q4 실적 후 -17.3% — 2026-02-04. 매출·EPS 모두 컨센서스를 넘겼는데 1분기 가이던스가 기대에 못 미쳤고 "비트의 질"이 지적됐다26Q1 실적 후 +18.6% — 2026-05-06. 2분기 가이던스 약 112억 달러가 컨센서스 105.2억을 크게 웃돌았다47.5억 달러 채권 발행 — 2026-08-17, AMD 사상 최대 조달 (SEC 424B5 원문 확인)5거래일 +25%, 시총 1조 달러 — 2026-09-21 종가 615.52달러(당일 +9.95%). AMD 자체 공시는 없었고 메타 뮤즈 발표·금리·지정학 등 외부 요인으로 보도됐다
원본 데이터 펼쳐보기원본 데이터 접기 — AMD 주가 — 2016 ~ 2026-09-21 (로그 스케일)
AMD 주가 — 2016 ~ 2026-09-21 (로그 스케일) 원본 수치 (달러) — 차트는 로그 스케일
시점주가 (달러)
2016년 12월11.34
2017년 12월10.28
2018년 9월30.89
2018년 12월18.46
2019년 12월45.86
2020년 12월91.71
2021년 12월143.9
2022년 6월76.47
2022년 12월64.77
2023년 12월147.41
2024년 3월180.49
2024년 12월120.79
2025년 3월102.74
2025년 6월141.9
2025년 9월161.79
2025년 12월214.16
2026년 3월203.43
2026년 6월580.91
2026년 9월615.52
AMD 주가 — 2016 ~ 2026-09-21 (로그 스케일) 사건 설명
시점유형사건설명
2018년 12월기업 행동나스닥100 편입2018-12-24 개장 전 효력 (AMD IR 공식)
2022년 2월기업 행동자일링스 인수 완료2022-02-14, 전액 주식. 종결 시점 가치 약 490억 달러. 자기자본이 560억 달러대로 점프해 PBR 기준선이 구조적으로 리셋됐다
2025년 3월기업 행동ZT시스템즈 인수2025-03-31 완료, 총 44억 달러. 제조 부문은 2025년 10월 매각하고 설계 인력·IP만 남겨 Helios의 기반이 됐다
2025년 10월급등일오픈AI 6GW +23.7%2025-10-06, 워런트 최대 1.6억 주 발행 포함 — 고객이 지분을 받는 구조가 공개된 날
2026년 2월급락일25Q4 실적 후 -17.3%2026-02-04. 매출·EPS 모두 컨센서스를 넘겼는데 1분기 가이던스가 기대에 못 미쳤고 "비트의 질"이 지적됐다
2026년 5월급등일26Q1 실적 후 +18.6%2026-05-06. 2분기 가이던스 약 112억 달러가 컨센서스 105.2억을 크게 웃돌았다
2026년 8월기업 행동47.5억 달러 채권 발행2026-08-17, AMD 사상 최대 조달 (SEC 424B5 원문 확인)
2026년 9월급등일5거래일 +25%, 시총 1조 달러2026-09-21 종가 615.52달러(당일 +9.95%). AMD 자체 공시는 없었고 메타 뮤즈 발표·금리·지정학 등 외부 요인으로 보도됐다

마지막 주식분할은 2000년 8월이라 2016년 이후 구간은 분할 조정이 불필요하다. 일별 데이터가 10년까지만 조회돼 아래 급변일 표는 '상장 이후'가 아니라 '최근 10년' 한정이다 — 2008년 연간 -69.8% 같은 구간의 급변일은 이 표에 없다.

날짜등락원인
2026-09-21+9.95%5거래일 누적 약 +25%, 시가총액 1조 달러 첫 돌파. AMD 자체 공시 없음 — 메타 뮤즈 발표·금리 하락·지정학 낙관 등 외부 요인 보도(뉴스 분석)
2026-05-06+18.61%26Q1 실적 — 매출 102.5억(+38%), 2분기 가이던스가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
2026-02-04-17.31%25Q4 실적 — 더블 비트에도 1분기 가이던스 미달, 예상 밖 중국 매출로 “비트의 질” 지적
2025-10-06+23.71%오픈AI 6GW 파트너십과 워런트 1.6억 주 발표
2025-04-09+23.82%트럼프 상호관세 90일 유예 — AMD 개별 뉴스가 아니라 시장 전체 사건(SOX +18.7%)
2020-07-24+16.50%전일 인텔의 7nm 지연 발표
2019-01-30+19.95%18Q4 실적 — 매출은 컨센서스 하회였으나 2019년 전망과 EPYC 성장이 재평가를 불렀다
2017-05-02-24.23%17Q1 실적 — 첫 라이젠 분기에 대한 눈높이가 너무 높았다. 최근 10년 최대 낙폭

최근 10년간 하루 ±10% 이상 움직인 날은 48일입니다. 2026-05-08(+11.44%)을 포함한 5개 급변일은 원인을 찾지 못해 원인 미확인으로 남겨 둡니다.

12. 매출원가 구조와 개선 추적

26Q2 매출원가는 53.33억 달러(매출의 46.2%)입니다. 그런데 회사가 공시로 특정해 주는 것은 인수 관련 무형자산 상각 2.60억 달러뿐이고, 나머지 50.48억 달러(매출의 43.8%)는 분해되지 않습니다. 10-Q MD&A의 총마진 설명도 26Q2는 한 문장이 전부입니다 — “총마진 54%(전년 40%) 증가는 주로 MI308 수출통제 관련 재고 및 관련 비용의 부재에 기인.”

구분항목
회사가 바꿀 수 있는 것칩렛 수율(작은 다이일수록 양품 비율이 높다) · EPYC 대 Instinct 믹스(서버 CPU가 마진이 높다) · Helios 랙의 마진 설계
시장가격에 종속된 것TSMC 3nm 2026년 하반기 최대 +15%, 2027년 추가 5~10% · CoWoS ASP 연 10~20% 상승에 캐파 풀북 · HBM 스팟가가 계약가의 5배

시장가격 쪽이 전부 상승 방향입니다. 그리고 CFO는 Helios 초기 물량의 총마진이 “전사 평균을 소폭 하회”한다고 밝혔습니다 — 랙 단위로 팔면 매출은 커지지만 메모리·전원·네트워킹 외부 조달 비중이 커져 마진율은 희석됩니다.

13. 밸류에이션

2026-09-21 종가 615.52달러, 시가총액 1조 48억 달러 기준입니다. 5년 베타는 2.48이고 연초 대비 +187.4%입니다.

지표현재5년 평균5년 최고(시점)
P/E (후행)157.10배146.35배(중앙값 81.51)798.67배(2023Q3)
P/E (선행)55.64배34.39배59.82배(2026Q2)
P/S24.33배9.15배20.59배(2026Q2) — 현재가 5년 신고가
PBR14.94배5.87배23.54배(2021Q4)
PEG0.840.991.47(2021Q4)
EV/EBITDA104.16배46.50배88.49배(2026Q2) — 현재가 5년 신고가
잉여현금흐름 수익률0.84%1.50%3.11%(2022Q3, 높을수록 쌈)

5년 평균·최고는 분기말 스냅샷 20개(2021Q3~2026Q2)의 단순평균·최댓값입니다. PBR의 5년 최고(2021Q4 23.54배)는 자일링스 인수 전 자기자본이 작았을 때 값이라 현재와 직접 비교하면 안 됩니다 — 인수 후 기준으로는 평균 약 3.9배이므로 현재 14.94배는 그 기준으로 약 4배입니다.

이익이 급변 구간이라 분모를 무엇으로 잡느냐에 따라 P/E가 81배에서 232배까지 벌어집니다.

기준배수판정사유
최근분기(26Q2) 연환산109.4배△가장 최근 실력에 가깝지만 단일 분기를 4배 한 값이라 계절성·믹스를 흡수하지 못한다
반기 × 2136.5배△노이즈는 줄지만 AMD는 하반기가 구조적으로 강해 실력을 과소평가한다
TTM(25Q3~26Q2)156.2배✗분모에 이익 급증 이전 두 분기가 들어 있다. 최근 두 분기가 TTM의 57%를 차지할 만큼 기울어져 있다
직전 연간(FY2025)231.8배✗9개월 이상 낡았고 MI308 일회성으로 기저가 눌려 있다
컨센서스 FY2026107.5배◎상반기가 확정된 상태에서 하반기만 추정하는 값이라 급변 구간에서 가장 신뢰할 만하다

이후 본문의 배수 서술은 ◎ 기준(FY2026 컨센서스 107.5배)으로 통일합니다. 보조로 FY2027 컨센서스 기준 39.5배를 함께 봅니다.

애널리스트 목표가값
stockanalysis (55명)616.51달러 — 현재가 대비 +0.16%
MarketBeat (47명)565.13달러 — -8.2%
TipRanks (35명)644.62달러
최고 / 최저1,250달러 / 235~465달러(집계처별 상이)

bull 쪽 실명 논거는 Baird(2026-07-28, 목표가 625 → 1,250달러 — 2030년까지 AI GPU 매출 1,470억 달러·점유율 15% 가정), 번스타인 스테이시 라스곤(2026-09-14 목표가 650달러 — 서버 CPU 점유율 급증으로 2027년 EPS 14달러 초과), UBS 티모시 아쿠리(목표가 670달러 — GPU가 아니라 CPU가 실적을 끌어올린다)입니다.

bear 쪽은 HSBC 프랭크 리(2026-05-04, Buy → Hold 하향, 목표가 340달러)가 유일하게 실명으로 확인됩니다. 근거는 2027년 추정 기준 P/E가 19배에서 33배로 확대됐고 생산능력 제약 때문에 이익 상향 여지가 제한적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노트 이후 주가는 340달러에서 615달러로 81% 더 올랐는데, 당시 근거가 무엇이었는지를 적을 뿐 소급해 맞고 틀림을 판정하지는 않습니다.

14. 엔비디아와의 비교

같은 AI 수요를 파는 두 회사를 나란히 놓으면 가격 결정력 하나가 거의 모든 차이를 만듭니다.

축AMD엔비디아
분기 매출총이익률54%75%
데이터센터 연환산 매출268억 달러3,500억 달러대
AI 가속기 점유율5~7%(추정)75~85%
후행 P/E157.10배28.75배
P/S24.33배18.12배
순현금+88.4억 달러+236.1억 달러
고객에게 준 것워런트 3.2억 주(발행주식 19.6%)지분투자·신용보증(자기자본의 101.5%)
매출의 구속력30일 전 취소 가능, RPO 2.22억 달러직접고객 1곳이 22%

공통 현상이 하나 분명합니다. 두 회사 모두 고객의 자금 조달에 자기 대차대조표를 대고 있습니다. AMD는 워런트로 지분을 내줬고, 엔비디아는 지분투자와 신용보증으로 자기자본에 맞먹는 규모를 걸었습니다. 반도체 회사가 칩을 팔기 위해 고객의 자본 구조에 참여하는 것은 이전 사이클에 없던 구조이고, AMD의 10-Q가 이번에 “거래상대방 신용 리스크”를 신설 문장으로 적어 넣은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차이는 그 대가입니다. 엔비디아는 75% 마진을 받으면서 지분을 내주고, AMD는 54% 마진을 받으면서 지분을 내줍니다. 그리고 시장은 마진이 낮은 쪽에 P/E 157배, 높은 쪽에 28.75배를 매기고 있습니다. 이 역전은 “지금 버는 돈”이 아니라 “2027년에 데이터센터 매출이 두 배가 된다는 약속”에 값이 매겨져 있다는 뜻으로 읽는 편이 정확합니다.

15. 판정

  • 회사에 대한 판단 — 서버 CPU에서는 진짜 우위가 있습니다. 점유율 34.5%는 5년 넘게 꺾이지 않았고 부문 마진이 함께 올랐으니 할인으로 산 점유율이 아닙니다. AI 가속기에서는 다릅니다 — 메모리 용량 우위는 엔비디아가 B300에서 따라잡아 소멸했고, 소프트웨어 생태계는 진전은 있으나 우위였던 적이 없습니다. 이익의 질은 혼재이고, 영업 레버리지는 약속의 절반만 작동합니다.
  • 주가에 대한 판단 — FY2026 컨센서스 기준 107.5배이고 P/S와 EV/EBITDA는 5년 신고가입니다. 세 집계처의 평균 목표가가 현재가와 같거나 낮다는 사실이 지금 국면을 가장 정직하게 요약합니다. 지금 값이 정당화되려면 2031년에 지금 엔비디아 데이터센터 매출의 40~55%를 혼자 가져가야 하고, 그 위에 19.6% 희석까지 상쇄해야 합니다.
  •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 — 연구개발비 증가율이 매출 증가율 아래로 내려가는지입니다. 지금의 연구개발비가 선투자인지 구조적 비용인지가 거기서 갈립니다.
  • 한 줄 요약 — 점유율은 실측으로 올라가는데, 그 점유율을 사는 값이 엔비디아보다 21%p 싼 마진과 발행주식 19.6%짜리 워런트였습니다.

①출처·유보 — 실적·부문·원가·현금흐름은 SEC 10-K(FY2025)·10-Q(26Q1·26Q2)와 XBRL 원문 직접 계산, 25Q4·24Q4 분기값은 10-K 연간에서 9개월 누적을 차감해 역산했습니다. 내부자 거래는 SEC Form 4 원본 75건 직접 파싱, 채권 발행은 SEC 424B5 원문, 배수·목표가·주가 시계열은 stockanalysis.com(2026-09-21 기준)과 MarketBeat·TipRanks 교차, 과거 분기 수치와 경영진 발언은 리포 내부 26Q2 어닝콜 정리, 피어 수치는 리포 내부 엔비디아·브로드컴 분석과 대조했습니다. 다음은 unverified로 남겨 둡니다 — AI 가속기 점유율 5~7%와 엔비디아 75~85%(증권사·리서치 추정), CoWoS 배분 60% 대 8~11%(모건스탠리 인용 2차 보도), 칩렛 원가 절감 25~40%(업계 추정)와 AMD가 주장하는 70%(회사 claim), 삼성 HBM4 주 공급사 지정(보도 2곳 교차이나 양사 공식 발표 없음), Helios가 Vera Rubin 대비 컴퓨트 +15%·HBM +50%라는 비교(회사 자체 발표), 26Q3 발표 예정일 2026-11-03(집계업체 표기, 회사 미확정), FY2027 EPS 추정 범위 10.77~20.25달러(단독 보도), 2026-05-08(+11.44%) 등 5개 급변일의 원인. 2016년 이전 연도별 종가와 ATI·펜산도 인수 상세, 2000년 분할 정확일은 1차 출처로 확정하지 못했습니다.

②데이터 노트 — 이 회사를 다룰 때 걸리는 함정입니다. (1) 부문 영업이익률을 전사 수익성으로 읽으면 안 됩니다. 세 부문 합계(30.71억 달러)에서 어디에도 배분되지 않는 All Other 손실(10.81억 = 무형자산 상각 5.44 + 주식보상 5.03)을 빼야 전사 영업이익 19.90억이 나옵니다. 부문 마진은 언제나 전사보다 좋아 보입니다. (2) AMD는 4분기 단독 XBRL 원소를 내지 않습니다 — 10-K만 내고 4분기 10-Q가 없어서, 25Q4·24Q4는 연간에서 9개월 누적을 차감해 역산해야 합니다. (3) 매출원가가 분해되지 않습니다. 공시로 특정되는 것은 무형자산 상각 2.60억 달러뿐이고 나머지 50.48억 달러의 웨이퍼·HBM·패키징 구성은 전부 외부 추정입니다. (4) 지역별 매출은 청구지(billing location) 기준이라 최종 수요처가 아닙니다. 대만·싱가포르 비중이 큰 것은 ODM·유통 허브가 그곳에 있기 때문이고, 중국 22.4%도 전부 중국 최종 수요는 아닙니다. 분기로는 “국제 매출 비중” 한 줄만 나옵니다. (5) GAAP 순이익이 영업 실적을 대변하지 못합니다. 25Q2는 영업손실인데 순이익 흑자(세무 일회성 7.92억), 26Q2는 순이익이 영업이익을 넘습니다(투자평가이익 4.83억 + 실효세율 9.8%). 컨센서스 대비 실적을 읽을 때 반드시 영업이익 단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6) 클라이언트와 게이밍은 매출만 분리되고 영업이익은 합산 공시됩니다. 클라이언트 단독 마진은 계산할 수 없습니다. (7) 일별 주가가 10년까지만 조회돼 급변일 목록은 “상장 이후”가 아니라 “최근 10년” 한정입니다 — 2008년 연간 -69.8% 같은 구간은 빠져 있습니다.

변경 기록

  • 2026.09.23첫 발행 — 26Q2 실적(2026-08-04 발표)과 2026-09-21 종가 615.52달러 기준

관련 글

세레브라스 분석(26.10.09) — 가장 빠른 칩을 만들었지만, 매출은 오픈AI와 아부다비에 묶여 있다

웨이퍼 한 장을 통째로 칩으로 쓰는 세레브라스를 15개 축으로 해부합니다. 하드웨어를 아부다비에 팔던 회사가 오픈AI와의 750MW 계약으로 추론 클라우드 회사로 바뀌는 중이고, 코어 매출은 두 배가 됐습니다. 그러나 GAAP 총마진은 한 분기 만에 44.6%에서 14%로 내려갔고, 그 절반 이상은 고객에게 준 워런트가 매출에서 빠져나간 몫이었습니다. 254억 달러 잔고의 상당 부분이 오픈AI 한 곳, 매출의 66%가 두 고객이며, 상장 후 내부자 매도 4.08억 달러에 매수는 0건입니다. 선행 매출의 45배인 주가가 무엇을 전제하는지까지 — 코어위브와 나란히 놓고 검증합니다.

AI반도체데이터센터세레브라스 CBRS엔비디아 NVDA코어위브 CRWV

마벨 분석(26.09.28) — 총마진이 12%p 올랐는데 제품 원가율은 나빠졌다

데이터센터 매출이 2년 만에 비중 40%에서 79%로 뒤집히고 주가는 올해만 208% 올랐습니다. 그런데 GAAP 총마진 회복분의 대부분은 일회성 손상이 사라지고 인수 상각이 줄어든 회계 효과였고, 늘어난 영업이익은 주식보상비용이 통째로 먹었습니다. 엔비디아가 20억 달러를 넣고 구글이 최대 5,897만 주 워런트를 받은 회사를 15개 축으로 해부합니다.

AI반도체데이터센터마벨 MRVL브로드컴 AVGO엔비디아 NV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