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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X HUNTER · 갱신 2026.10.02

스테이블코인·크립토 인프라

코인을 사는 게 아니라 '코인 경제의 수도관'을 사는 섹터 — 달러 스테이블코인 발행(서클), 거래·수탁(코인베이스)이 축입니다. 2026년 미국이 규제 틀(GENIUS법·CLARITY법·SEC 규제안)을 갖추면서 '불법일지 모르는 사업'이 '면허 사업'으로 바뀌는 순간이 왔고, 그 재평가가 지금 진행 중입니다.

현재 단계

규제 확정 기대가 꺾인 구간. 클래리티법(디지털자산 시장구조법) 상원 클로처 표결이 9/15 49대50으로 부결되며 2026년 내 연방 시장구조법 처리가 사실상 무산 — 리레이팅 스토리는 스트라이프·비자·블랙록 컨소시엄의 경쟁 스테이블코인(오픈USD) 등 시장 경쟁 축으로 무게중심이 옮겨가는 중

최근 변화

사건이 판단을 바꾸는지 확인합니다.

오픈USD(OUSD) 출시 — 비자·마스터카드·코인베이스·구글·도어대시 등 140개사 이상 컨소시엄이 참여하고 독립 법인 오픈 스탠다드가 운영한다. 이더리움·솔라나·베이스·템포에 동시 출시. USDC 점유율의 직접 경쟁자가 실제로 유통에 들어갔다 (마일스톤 실현 — 목록에서 해제)

SEC가 토큰화 증권 거래소(TSV)에 5년 한시 '혁신 면제'를 발표(허가된 자동화 마켓메이커·유동성 풀을 통한 상장주식 토큰 거래 허용, 배당·의결권 등 실물주식과 동일 권리 보장 조건) — 비트코인이 24시간 새 +4.8%로 8만 달러선을 회복한 것과 겹치며 코인베이스 +11.8%, 갤럭시디지털 +5.1%(둘 다 10x Hunter 감시 플래그) 동반 급등. 코인베이스는 월가 다수(골드만삭스·모건스탠리·니덤·컴패스포인트)의 목표가 상향과 단일종목 무기한 선물 상장 신청까지, 갤럭시디지털은 모건스탠리의 목표가 상향(48달러)까지 겹쳤다(커뮤니티 노트)

서클 아크(Arc) 퍼블릭 메인넷 가동 — USDC를 네이티브 가스 토큰으로 쓰는 스테이블코인 결제·토큰화 자산용 레이어1. 블랙록·비자·마스터카드·DTCC가 창립 밸리데이터로 참여했고 100개 이상 앱이 1일차부터 올라갔다 (마일스톤 실현 — 목록에서 해제)

이전 기록 10건 보기

클래리티법 상원 클로처 표결 49대50 부결(60표 미달) — 길리브랜드·워너 등 초당적 협상에 참여했던 민주당 의원들까지 반대표를 던지며, 중간선거 일정을 감안하면 사실상 2026년 내 처리는 무산되고 2029년까지 밀릴 수 있다는 평가. 코인베이스 -10.1%(컴퍼스포인트 투자의견 상향에도 상쇄 못함), 서클은 ARK 인베스트의 1,423만 달러 지분 매도까지 겹쳐 -11.4%(둘 다 10x Hunter 감시 플래그). 폴리마켓의 연내 통과 확률도 하루 만에 31%→19%로 하락(커뮤니티 노트)

코인베이스 +9.2%(191.45달러, 10x Hunter 감시 플래그) — 컴퍼스포인트가 투자의견을 매도에서 중립으로 상향한 데 이어, 상원 공화당이 CLARITY법(디지털자산 시장구조법) 수정안을 공개하며 9/15 필리버스터 종결 표결 통과 기대감이 겹침. 표결 통과에는 60표가 필요해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님(커뮤니티 노트)

월러 연준 이사의 금리 동결 시사 발언에 비트코인이 5.5% 급등해 8만1,000달러대 회복 — 서클(+16.5%)·코인베이스(+10.1%)·갤럭시디지털(+10.1%) 동반 강세(10x Hunter 감시 플래그). 갤럭시디지털은 상승에도 BTIG·로젠블랫이 목표주가를 오히려 하향. 커뮤니티 노트

골드만삭스·뱅크오브아메리카·씨티 등 21개 대형 은행·자산운용사 컨소시엄이 2027년 상반기 출시 목표의 경쟁 달러 스테이블코인 계획을 발표 — USDC와의 점유율 경쟁 구도가 부각되며 서클 -6%

서클 +9.7% — 비트코인이 트럼프의 가상자산 업계 인사 면담에서 나온 우호적 정책 신호를 계기로 7만 달러를 재돌파하며 크립토 연동주 전반 동반 상승

갤럭시디지털 -8.2% — 잭슨홀 금리 급등에 따른 고베타 스토리주 매도의 일부. 크립토는 금리에 가장 먼저 반응하는 축이라는 패턴이 다시 확인됐다(커뮤니티 노트)

비자·블랙록 편입 — 결제망의 현직(경쟁 축)과 기관 자금의 관문 — 명단은 순수 플레이 전용이 아니라 걸린 자리 전부라는 원칙(비교 축·파트너·관문) 적용

코인베이스 +8.2% — 비트코인 주간 20%대 급등(7만7천달러대)·24시간 기준 27억 달러 규모 코인 공매도 청산(2021년 이후 최대)이 겹친 가운데, 암스트롱 CEO가 9월 중순 규제 명확화(상원 클래리티법 표결 또는 SEC·CFTC 신규 규정) 가능성을 직접 언급

코인베이스, 비트코인이 하루 새 급등해 8만달러대에 근접한 데다 아부다비 토큰화 허브 규제 승인 소식이 겹치며 +8%대

섹터 추적 개시 — 명단 2곳(CRCL·COIN) 종목 페이지 개설

누가, 어디서 돈을 버나

5개 상장 기업

달러 스테이블코인 USDC의 발행사 — 유통량 737억 달러(전년 대비 2배 이상, 점유율 29%). CLARITY법 절충안에 하루 +19.9%, 오픈USD 컨소시엄 등장에 -17% — 규제와 경쟁 뉴스가 곧 주가인 종목. 기관용 블록체인 '아크'(기업가치 약 30억 달러)로 확장 중

미국 최대 거래소이자 USDC의 주요 유통사 — SEC 규제안의 최대 수혜 후보로 우리 뉴스에서 다룬 곳. 거래 수수료를 넘어 수탁·스테이킹·기관 서비스로 인프라화 중

기관용 코인 금융(트레이딩·자산운용)의 대표 — 1년 수익률 +61%, 최근엔 보유 부지를 AI 데이터센터로 전환하며 코인·AI 인프라 겸업 축이 됐다

스테이블코인이 도전하는 결제망의 현직 — 이 판의 성공은 곧 비자 수수료 모델의 침식이라, 비교 축이자 반대편 베팅이다. 자체 스테이블코인 결제 실험도 병행한다

기관 자금이 크립토로 들어오는 관문 — 비트코인 현물 ETF(IBIT)의 운용사다. 크립토가 제도권화될수록 순수 플레이와 함께 버는 자리다

투자 논리와 읽는 법

왜 모멘텀인가

코인 가격에 베팅하지 않고도 코인 경제가 커지는 데 베팅하는 방법 — 수도관을 사는 것입니다. 달러 스테이블코인은 “블록체인 위의 달러”이고, 발행사는 유통량만큼 단기 국채를 쌓아 이자를 법니다. 2026년 미국이 규제 틀을 하나씩 확정하면서(SEC 가상자산 규제안이 그 한 조각), 이 사업이 “언제 금지될지 모르는 것”에서 “면허 사업”으로 바뀌는 재평가가 진행 중입니다.

어디까지 왔나 — 규제가 열리자 경쟁이 왔다

역설적인 국면입니다. 규제 명확성이 생기자마자 거인들이 직접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 스트라이프·비자·마스터카드·블랙록 등 140여 사가 오픈USD라는 경쟁 스테이블코인 컨소시엄을 만들었고, 서클 주가는 그 발표에 하루 -17%를 맞았습니다. 즉 이 섹터의 옥석 가리기는 “규제를 통과하느냐”에서 “유통망 전쟁에서 살아남느냐”로 넘어갔습니다.

코인 보유 프록시(마이크로스트래티지)와 코인 거래 비중이 큰 증권앱(로빈후드·위불)은 이 명단이 아니라 커뮤니티 노트의 코인주 묶음에서 다룹니다 — 그쪽은 인프라가 아니라 코인 가격의 파생이기 때문입니다.

읽는 법

이 섹터는 실적 캘린더보다 입법 캘린더로 움직입니다 — 법안 표결일이 곧 이벤트입니다. 그리고 서클의 손익은 코인 시장이 아니라 금리의 함수라는 점이 자주 잊힙니다: 준비금 이자가 수익의 뼈대라, 우리가 추적하는 금리 이야기(30년물·연준)와 반대 방향으로 걸려 있습니다.

근거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