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 / 일루미나
시총 스냅샷 2026-10-11 · 재무 26Q2 · 판단 갱신 후속 기록 없음
일루미나IlluminaILMN
- 시가총액
- 420억 달러
- 거래소
- 나스닥
기준일: 2026년 10월 11일
관심종목 · 달라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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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소개
미국의 유전자 해독(시퀀싱) 장비 회사. 시퀀서를 깔고 그 장비가 돌 때마다 쓰이는 시약을 파는 구조로, 세계 시퀀싱 시장 1위다.
기술·제품 포인트
주력 기종은 같은 양의 유전체를 구형보다 훨씬 싸게 읽는 노바섹 X이고, 고객의 신형 전환이 막바지에 와 있다. 2026년 1월 소마로직을 인수해 유전자를 넘어 단백질 측정 서비스로 영역을 넓혔다.
비즈니스 모델
유전자 해독 장비를 깔고 그 장비가 돌 때마다 쓰이는 시약으로 버는 '면도기-면도날' 회사다. 신형 장비로 해독 단가를 스스로 낮춘 뒤 늘어난 물량이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는지, 임상 검사 고객이 다른 플랫폼으로 옮기지 않는지가 핵심 축이다.
조금 더 깊이 — 이 회사는 어떻게 돈을 버나
무엇을 파나
DNA 염기서열을 읽는 시퀀서와, 그 장비에 꽂아 쓰는 시약·플로셀(DNA를 올려 읽는 판)을 팝니다. 매출의 대부분이 장비가 돌 때마다 소모되는 시약과 유지보수 같은 반복 매출이고, 장비 자체는 일부입니다. 유전형 분석 칩(어레이)과 분석 소프트웨어도 함께 팝니다.
누가 돈을 내나
암 검사·잔존암 검사·산전 검사를 하는 임상 검사실이 시퀀싱 소모품의 약 3분의 2를 쓰며 성장을 이끕니다. 나머지는 대학·국책연구소·제약사의 연구용 수요로, 미국 연구 예산에 묶여 있습니다. 10% 넘는 단일 고객은 없고, 중국 매출은 현지 경쟁과 제재로 크게 줄어 이제 작은 몫입니다.
어떻게 이익을 남기나
장비를 한 번 깔면 시약이 계속 팔리는 구조라 총마진이 높습니다. 다만 회사가 신형 장비로 해독 단가를 스스로 내려 왔기 때문에, 물량이 크게 늘어도 소모품 매출은 몇 년간 제자리였습니다. 최근 이익 증가는 비용 절감과 자사주 매입이 먼저 만든 몫이 큽니다.
이 사업이 단단한 이유
해자의 중심이 특허에서 '임상 고객의 검증 잠금'으로 옮겨갔습니다. 대형 검사실은 자기 검사를 일루미나 장비 위에서 증명해 두었기 때문에, 다른 장비로 옮기려면 검사를 처음부터 다시 증명해야 합니다. 핵심 화학 특허는 만료가 시작돼 회사 스스로 우위 일부를 잃을 수 있다고 공시합니다.
투자자가 조심할 것
신형 장비로의 전환이 끝난 뒤에도 소모품 매출이 늘지 않으면 그건 전환 효과가 아니라 가격 경쟁입니다. 로슈·울티마 같은 경쟁 장비가 낮은 단가로 들어오고 있고, 임상 고객 한 곳이라도 새 검사를 다른 플랫폼에서 내놓으면 성장분이 샙니다. 미국 연구 예산 축소와 중국 제재(신뢰할 수 없는 기업 명단)도 부담이며, 그레일 인수는 규제 당국 반대로 무산돼 2024년 6월 분사로 정리됐습니다.
재무 흐름
실적 기준 26Q2 · 연한 막대는 전망, 주황 눈금은 발표 전 비교 기준
원본 수치표 보기
| 기간 | 매출 | 영업이익 | 비용 | 마진 |
|---|---|---|---|---|
| 23Q3 | 1.1 | -0.8 | 1.9 | -73% |
| 23Q4 | 1.1 | -0.2 | 1.3 | -18% |
| 24Q1 | 1.1 | -0.1 | 1.2 | -9% |
| 24Q2 | 1.1 | -1.6 | 2.7 | -145% |
| 24Q3 | 1.1 | 0.7 | 0.4 | 64% |
| 24Q4 | 1.1 | 0.2 | 0.9 | 18% |
| 25Q1 | 1 | 0.2 | 0.8 | 20% |
| 25Q2 | 1.1 | 0.2 | 0.9 | 18% |
| 25Q3 | 1.1 | 0.2 | 0.9 | 18% |
| 25Q4 | 1.2 | 0.2 | 1 | 17% |
| 26Q1 | 1.1 | 0.2 | 0.9 | 18% |
| 26Q2 | 1.2 | 0.2 | 1 | 17% |
실적 기준 2025년 · 연한 막대는 전망, 주황 눈금은 발표 전 비교 기준
원본 수치표 보기
| 기간 | 매출 | 영업이익 | 비용 | 마진 |
|---|---|---|---|---|
| 2022년 | 4.6 | 0.4 | 4.2 | 9% |
| 2023년 | 4.5 | -0.2 | 4.7 | -4% |
| 2024년 | 4.4 | 0.6 | 3.8 | 14% |
| 2025년 | 4.3 | 0.8 | 3.5 | 19% |
어닝콜·이벤트
아직 정리된 어닝콜이 없습니다. 실적 발표가 다뤄지면 여기에 쌓입니다.
다음 체크포인트
처음 세운 기준을 남겨두고, 이후 결과와 판단의 변화를 함께 기록합니다.
분석 당시 판단 · 2026.10.06 기준
당시 판단 펼쳐보기
회사에 대한 판단. 일루미나는 그레일 인수 실패와 중국 상실, 3년간의 매출 정체를 지나 다시 성장하는 회사가 됐습니다. 새 경영진은 비용을 줄이고 자사주로 현금을 돌려주며 약속한 이익을 지켜 왔고, 임상 검사라는 단단한 성장 엔진을 갖고 있습니다. 해자는 특허보다 '임상 고객이 검사를 다시 증명하기 싫어서 머문다'는 데 있고, 그 해자는 아직 한 곳도 뚫리지 않았습니다. 다만 성장의 대가로 단가를 스스로 내려 왔고, 연구 시장과 대량 데이터 시장에서는 울티마·로슈가 가격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주가에 대한 판단. 지금 가격은 '회복'을 넘어 이익이 수년간 지금의 두 배 속도로 커지는 경로를 반영합니다. 매출 성장이 한 자릿수 후반에 머무는 동안 PER은 대형 도구사의 1.5배가 됐고, 목표가는 주가를 뒤쫓으며, 가장 큰 내부자 지분은 이 구간에서 팔렸습니다. 노바섹 X 전환이 끝나고 소모품 매출이 물량만큼 늘기 시작하면 배수가 이익으로 채워지고, 영업 레버리지가 계속 안 보이거나 임상 고객 한 곳이라도 두 번째 플랫폼을 공시하면 이 종목이 늘 그랬듯 가이던스에서 먼저 깎입니다.
- 01확인 대기
3분기 실적(10월 말~11월 초)의 영업이익률
당시 근거·기준. 가이던스 약 24%를 지키는지. 성장 국면에서 영업 레버리지가 처음으로 숫자에 나오는지의 첫 검증.
- 02확인 대기
시퀀싱 소모품 YoY와 노바섹 X 전환율
당시 근거·기준. 임상 전환율이 연말 목표 80~85%에 닿으면서 소모품 성장이 +5%에서 가속하는지(물량이 단가를 이기기 시작하는지).
- 03확인 대기
임상 고객의 두 번째 플랫폼
당시 근거·기준. 가던트·그레일·템퍼스·내테라 중 한 곳이라도 로슈·울티마 등 다른 시퀀서로의 검증·전환을 공시하는지.
- 04확인 대기
그레일 로열티 재개(12월 24일)
당시 근거·기준. 암 검사 순매출의 7~9%가 다시 들어오면서 4분기 이후 서비스·기타 매출에 얼마나 더해지는지.
- 05확인 대기
코벡스(마이스터)의 남은 지분과 이사직, 그리고 자사주 매입 속도
당시 근거·기준. 290달러대에서도 회사가 FCF의 대부분을 매입에 쓰는지.
확인 대기는 결과가 아직 기록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예정일이 지나도 자동으로 판정하지 않습니다.
검증과 판단 변화
아직 후속 검증 기록이 없습니다. 실적·공시 등을 확인하면 기존 기준에 결과와 근거를 덧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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