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X HUNTER · 갱신 2026.10.09
해저·수중 방산
공중 드론이 우크라이나에서 증명한 '무인화'가 바다 밑으로 내려오는 판입니다 — 미 해군이 보잉의 대형 무인잠수정(오르카)을 시제에서 정식 조달로 바꿨고(FY2027 2척, 2031년까지 16척), 록히드가 신형 무인잠수정을 공개하며 34.5억 달러 소나 회사를 샀습니다. 순수 플레이 상장사는 사실상 크라켄 로보틱스 하나뿐이고, 그마저 3월 고점 대비 반토막 — 대형 프라임의 진입이 신호이고 순수주의 모멘텀은 식은, 엇갈린 국면입니다.
시제 → 정식 조달 전환 초기. 오르카 XLUUV가 2026년 7월 동태평양 1,000해리 자율항해를 마쳤고 FY2027 예산에 첫 조달분이 잡혔지만, FY2027 세출은 12개 전부 미통과에 임시예산(CR, 12/11까지) 상태 — 예산이 풀려야 조달이 시작된다
최근 변화
사건이 판단을 바꾸는지 확인합니다.오션 파워 테크놀로지스(OPTT) 10/8 -9.3%, 거래량 평소 4.2배(10x Hunter 감시 플래그) — 당일 신규 공시·보도는 확인되지 않았다(원인 미확인). 10/2 -23.9% 급락 이후 변동성이 이어지는 구간이고, 9월의 증자·감자·CEO 교체·전환사채 조건 변경에 따른 희석 우려가 배경으로 남아 있다
크라켄 로보틱스 +9.3%(10x Hunter 감시 플래그) — 당일 회사 발표나 개별 보도는 확인되지 않았다(원인 미확인). 7/2 코벨야 그룹 인수(6억 1,500만 캐나다달러)를 마무리하며 2026년 매출 가이던스를 2억 9,000만~3억 2,000만 캐나다달러로 올린 뒤 새 소식이 없다. 미국 장외 호가라 캐나다 상장분보다 등락이 크게 잡히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오션 파워 테크놀로지스 -23.9%(1.34→1.02달러, 10x Hunter 감시 플래그) — 당일 신규 공시는 없다(최신 8-K가 9/25자). 9/25 8-K(항목 1.01 중요계약·2.03 채무부담·3.02 미등록 증권 발행)의 전환사채 교환·워런트 조건 변경에 따른 희석 여진으로 보이나 하락 당일을 설명하는 1차 자료는 확인되지 않았다. 9/9 증자·9/13 1대30 감자·9/15 CEO 교체로 이어진 흐름의 연장선
이전 기록 11건 보기
오션 파워 테크놀로지스 -14.6% 추가 하락(10x Hunter 감시 플래그) — 필립 스트랫만 CEO가 9/14자로 물러나고 트레이시 파글리아라 수석부사장 겸 법률고문이 사장·이사 겸임 대행 체제를 맡는 리더십 개편을 공식 발표. 1대30 무상감자 여진이 남은 가운데 리더십 공백 우려까지 겹침(커뮤니티 노트)
오션 파워 테크놀로지스, 1대30 비율 무상감자(리버스 스톡스플릿, 9/14 발효) 공시 — 시간외 거래에서 21.69% 추가 급락. 상장폐지 회피용 주가 부양 조치로, 9/9 증자 공시 이후 이어진 희석·존속 우려의 연장선
오션 파워 테크놀로지스, 신주+워런트 발행(S-1) 추가 증자 신청 공시에 따른 희석 우려로 급락 — 계속기업 존속 불확실성 감사 의견도 유지 중. 커뮤니티 노트
섹터 신설 — 기존 방산·드론(공중) 섹터와 분리해 수중 무인 축을 독립. 순수 플레이 크라켄 로보틱스(캐나다, OTC)·초소형 오션 파워 테크놀로지스 종목 페이지 개설, 대형 프라임 4곳(록히드·보잉·헌팅턴 잉걸스·텍스트론)을 조달의 현직·비교 축으로 편입 — 명단은 순수 플레이 전용이 아니라 걸린 자리 전부라는 원칙 적용
하원, FY2027 임시예산(CR, 12/11 만료) 통과 — 12개 세출법안 전부 미통과 상태. CR 하에서는 오르카 신규 조달(2척) 착수가 불가해 12/11 전후 본예산·NDAA 처리가 이 섹터의 실질 촉매
크라켄 로보틱스 2분기 — 매출 2,730만 달러(+4%), 조정 EBITDA 500만 달러, 순손실 750만 달러(2017년 공급계약 중재 충당금). 코벨야 인수 통합으로 EBITDA 마진 가이던스 24~29%→22~23% 하향, 반응은 중립
하원 NDAA 통과(XLUUV 가속 지시 포함) — 상원은 7/14 클로처 50-46 부결 후 정체. 정체 사유는 이란 군사작전 논란
록히드 마틴, 울트라 마리타임(소노부이·대잠 소나) 34.5억 달러 인수 발표 — 종결은 규제 승인 후(2026년 내 목표, 미확정). 2월 신형 무인잠수정 램프리 공개에 이은 수중 축 확장
크라켄 로보틱스, 코벨야 그룹(소나다인·EIVA 등) 6.15억 캐나다달러 인수 완료 — 2026 가이던스 매출 2.9~3.2억 달러로 상향. 3월 10일 사상 최고가(7.56달러) 이후로는 -54%
미 해군 함정건조계획 — 보잉 오르카 XLUUV를 시제(5척, 2.744억 달러)에서 정식 획득으로 전환. FY2027 2척, FY2031까지 16척, 5개년 11.3억 달러
록히드 마틴, 다목적 무인잠수정 '램프리' 공개 — 14개월 만에 개발, 어뢰·UAV 탑재, 함정 부착 충전. 아직 계약 고객은 없다
누가, 어디서 돈을 버나
6개 상장 기업크라켄 로보틱스
KRKNF명단의 유일한 순수 플레이 — 무인잠수정용 압력내성 배터리(SeaPower)와 합성개구 소나. 2026년 수주 약 3.55억 달러, XLUUV 개발사와 장기 배터리 공급계약(고객 비공개). 캐나다 TSX-V 상장(PNG)에 미국은 OTC라 유동성이 얇고, 3월 고점 대비 -54%로 모멘텀은 식은 상태 — TSX 승격(2026년 말~2027년 초 목표)이 다음 관문
록히드 마틴
LMT수중 축의 신규 진입자 — 2월 신형 무인잠수정 램프리 공개(계약 고객 미확보), 7월 소나·소노부이의 울트라 마리타임 34.5억 달러 인수. 공중 드론 섹터에도 있는 거인이라 텐배거 후보가 아니라 '프라임이 이 판에 돈을 건다'는 신호 축
보잉
BA오르카 XLUUV(초대형 무인잠수정)의 제작사 — 2019년 시제 5척(2.744억 달러)이 2026년 5월 정식 조달(2031년까지 16척)로 전환됐고, 7월 동태평양 1,000해리 자율항해를 완료했다. 본체는 민항기 거인이라 비교 축
헌팅턴 잉걸스
HII잠수함 건조사이자 소형 무인잠수정의 현직 — REMUS 시리즈 700대 이상·30개국 납품, 라이언피시 SUUV 프로그램(5년·최대 200대·3.47억 달러+, 2025년 말 42대 완료). 유인 잠수함 매출이 본체라 순도는 낮지만 수중 무인의 양산 실적은 여기가 가장 두껍다
텍스트론
TXT무인수상정(USV) 축 — 해군 기뢰대응 USV 프로그램(2027년 2월 완료), 1월 5세대 CUSV 발표, 4월 국방혁신단(DIU) 쓰나미 USV 계약(4함대 실험). 헬기·항공기 매출이 본체인 비교 축
오션 파워 테크놀로지스
OPTT무인수상정 WAM-V·파력 부이 — 8월 해군 해양국 4,000만 달러 IDIQ 6개사 중 1곳. 다만 태스크오더를 못 따면 매출 0인 시총 5,500만 달러·주가 0.2달러대 초소형주로, 명단에서 가장 투기적인 축
투자 논리와 읽는 법
왜 모멘텀인가
우크라이나가 공중에서 증명한 것 — 값싼 무인기가 값비싼 유인 장비를 잡는다 — 이 바다 밑으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대만해협·남중국해의 지리는 잠수함의 싸움이고, 유인 잠수함은 한 척에 수십억 달러·건조 10년입니다. 그래서 미 해군은 사람 없는 잠수정을 여러 척 띄우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 보잉 오르카가 2026년 5월 시제에서 정식 조달로 바뀐 것이 그 상징이고, AUKUS(미·영·호주)의 첫 공동 프로젝트도 수중 자율입니다.
이 섹터는 방산·드론의 형제이지만 결이 다릅니다. 공중 드론은 소모품(수만 달러)이라 소형 순수주가 많고, 수중은 한 척이 수천만 달러라 대형 프라임의 판입니다 — 록히드가 신형 무인잠수정을 공개하고 34.5억 달러 소나 회사를 산 2026년이 프라임들의 진입 원년입니다.
어디까지 왔나 — 신호는 켜졌는데 순수주는 식었다
엇갈린 국면입니다. 정책·프라임 쪽 신호는 전부 켜졌습니다 — 오르카 1,000해리 자율항해 완료, FY2027 예산에 첫 조달분, 하원 NDAA의 XLUUV 가속 지시, 록히드의 인수. 그런데 유일한 순수 플레이 크라켄은 3월 고점 대비 반토막입니다 — 큰 인수를 소화하며 마진 가이던스를 낮췄고, 벤처시장·OTC라는 유동성 할인이 붙어 있습니다. 즉 “산업의 모멘텀”과 “순수주의 모멘텀”이 지금 따로 놉니다. 이 명단을 볼 때 그 간극이 첫 질문입니다.
읽는 법
이 섹터의 실적 발표는 예산서와 조달 문서입니다 — 12월 11일 임시예산 만료 전후의 본예산·NDAA 처리가 오르카 조달 착수를 정합니다. 프라임 넷(록히드·보잉·헌팅턴·텍스트론)은 수중이 매출의 작은 조각이라 이 섹터로 주가가 움직이지 않습니다 — 그들은 판이 진짜인지 보여주는 잣대이고, 베팅의 대상은 크라켄(그리고 극단적으로 투기적인 오션 파워) 둘뿐입니다. 순수주가 하나뿐인 섹터는 그 하나의 실행 리스크가 곧 섹터 리스크라는 걸 늘 같이 봐야 합니다.
근거 자료
- Naval News — U.S. Navy Orca XLUUV completes 1,000-mile Pacific transit ↗
- Army Recognition — U.S. Navy funds 16 Boeing Orca drone submarines ↗
- Lockheed Martin — to Acquire Ultra Maritime Solutions ↗
- Naval News — Lockheed Martin rapidly developed Lamprey drone ↗
- Kraken Robotics — Q2 2026 Financial Results ↗
- Kraken Robotics — Closing of Covelya acquisition, updated 2026 guidance ↗
- Naval News — U.S. Navy boosts Lionfish UUV production with new HII contract option ↗
- Breaking Defense — House passes 2027 NDAA while measure remains stalled in the Senate ↗
- SpacePolicyOnline — House clears FY2027 C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