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Y26 4분기(달력 26년 2분기, 2026년 4~6월) 실적(2026년 8월 26일 발표)·FY26 10-K(8월 27일 제출)와 2026-09-30 종가 7.21달러 기준입니다. 랜트로닉스(나스닥 LTRX)는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의 산업용 IoT 하드웨어 회사로, 회계연도가 6월 30일에 끝납니다 — FY26은 2025년 7월~2026년 6월, FY27 1분기는 달력 26년 3분기(7~9월)입니다.
한눈에 보기 — 다섯 문장 요약
- 랜트로닉스는 공장 없이 퀄컴·미디어텍 칩 위에 얹은 컴퓨트 모듈과 산업용 게이트웨이·스위치·콘솔 서버를 설계해 유통사에 개당 파는 회사이고, 구독 매출은 아직 7.5%입니다. FY26 매출 1.209억 달러는 시스템 장비 48%·임베디드 모듈 44%·소프트웨어·서비스 8%로 나뉩니다.
- 지난 2년의 매출은 유럽 스마트그리드 고객 한 곳(그리드스퍼타이즈)이 정했습니다. FY24 매출의 약 25%를 차지하던 이 고객이 FY26에 0이 되면서 보고 매출은 1.603억 → 1.209억 달러로 줄었고, 이 고객을 빼고 보면 FY26은 +8% 성장입니다.
- 그 빈자리를 메운 것은 미 국방 드론용 컴퓨트 모듈입니다. 한 해 전 ‘미미’하던 무인체계 매출이 FY26에 1,260만 달러(매출의 10%)가 됐고 회사는 FY27에 15~20%를 제시했지만, 회사 스스로 NDAA 준수를 ‘기본 요건’이라 부를 만큼 이 자리는 이미 경쟁자가 있는 시장입니다.
- 이익은 아직 장부에 없습니다. FY26 GAAP 순손실 418만 달러, 비GAAP 순이익 641만 달러인데 주식보상비용이 627만 달러로 거의 같은 크기이고, 구조조정비는 4년 연속 나왔습니다.
- 주가는 2025년 봄 1.91달러에서 2026년 5월 8.45달러까지 4.4배가 됐고, 회사는 그 고점 부근에서 순 4,400만 달러를 증자했습니다. 9월 말 기준 최근 분기 연환산 매출의 약 2.7배로 5년 평균(약 1.9배)보다 높고, 이 가격이 맞으려면 드론 매출이 계획대로 두 배가 되는 경로가 2년 이어져야 합니다.
1. 비즈니스 모델
과금은 거의 전부 발주서(PO) 단위의 하드웨어 판매입니다. 장기 계약이 아니라 주문서 기반이라 대형 프로젝트 주문 하나가 분기 매출을 흔들고, 매출의 과반이 유통사를 거쳐 나가며 반품권·가격조정이 붙습니다(10-K). 그 위에 설계 용역(투입시간 청구 또는 고정가)과 장비 원격관리 SaaS(Percepxion), 확장 보증이 얹혀 있습니다. 임베디드 모듈은 고객 제품에 한번 설계 반영되면 그 제품 수명 내내 팔리지만 설계 주기가 9~24개월이고, 완제품 장비는 3~18개월짜리 프로젝트성 판매입니다.
- IoT 시스템 솔루션48%
- 임베디드 IoT 솔루션44%
- 소프트웨어·서비스8%
FY26(2025-07–2026-06) 매출 1.209억 달러 기준, 10-K 제품군 표(1차). 드론 매출은 경영진 발표 원고의 수치이며 별도 보고 항목이 아니다. 회사는 보고부문이 하나라 제품군별 마진을 공시하지 않는다.
| 제품군 | FY26 | YoY | 무엇을 파나 |
|---|---|---|---|
| IoT 시스템 솔루션 | 5,827만 달러 | -15.2% | 독립형 네트워크 장비 — 게이트웨이·라우터·스위치·텔레매틱스·콘솔 서버 |
| 임베디드 IoT 솔루션 | 5,361만 달러 | +15.6% | 다른 회사 제품 안에 들어가는 컴퓨트·연결 모듈, 드론 레퍼런스 플랫폼 |
| 소프트웨어·서비스 | 902만 달러 | +15.5% | 원격관리 SaaS, 카메라 튜닝·컴퓨터비전 통합 같은 설계 용역, 보증 |
| 합계 | 1억 2,090만 달러 | -1.6% | 그리드스퍼타이즈 제외 시 +8%(회사) |
마진은 제품군별로 나오지 않습니다. 회사는 대역외 관리·네트워크 장비가 ‘전사 평균을 크게 웃도는 마진’이라고 말하고(회사 주장, 수치 없음), 임베디드 컴퓨트 비중이 커질 때 마진이 다소 희석된다는 취지의 발언도 했습니다. 지역은 미주 70%·EMEA 18%·아시아태평양 12%(FY26)인데, 미주는 +20%였고 EMEA는 그리드스퍼타이즈 소멸로 -30%였습니다. 드론을 빼고 보면 임베디드의 기존 사업은 줄고 있고, 시스템 장비는 제자리입니다 — FY26의 성장은 사실상 한 축이 기존 사업의 감소를 메우고 남긴 몫입니다(FY25 드론 매출을 0으로 둔 추정).
2. 밸류체인 지도
박스에 마우스를 올리면 관계의 규모·성격이 표시됩니다. 왼쪽이 공급(후방), 오른쪽이 수요(전방).
읽는 법 — 랜트로닉스가 흔들리면 가장 먼저 타격을 입는 쪽은 레드캣 같은 소형 드론 OEM입니다. 컴퓨트 모듈을 바꾸려면 블루 UAS·NDAA 요건을 다시 검증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유통사에게는 수천 개 제품 중 하나라 영향이 작습니다. 반대로 랜트로닉스를 흔드는 쪽은 넷입니다 — ① 퀄컴이 해당 칩을 단종하거나 배분을 줄이는 경우(퀄컴 분석이 다룬 IoT 다각화 사업이 이 회사의 상류입니다), ② 레드캣의 생산 일정과 미 국방 예산 집행(셧다운·임시예산), ③ 상위 유통사의 재고 조정, ④ 태국·대만 위탁생산과 메모리 가격(메모리 슈퍼사이클 흐름이 이 회사에는 원가 쪽으로 닿습니다).
한 고객이 매출의 4분의 1이 됐다가 0이 된 이력이 이미 있습니다. 그리드스퍼타이즈는 FY24 매출의 약 25%(약 4,000만 달러 — 경영진 발언의 비중에 매출을 곱한 추정), FY25 상반기 1,100만 달러 남짓, FY26 0입니다. 회사 설명은 ‘고객이 기존 배치분 재고를 소진 중’이고 계약 해지 공시는 없습니다. FY24→FY25 매출 -23%의 주원인이 이것이었습니다.
3. 경쟁 우위 진단
| 우위 후보(통념) | 실측 | 진단 | 소멸 조건 |
|---|---|---|---|
NDAA·TAA 준수 북미 공급사라 드론 컴퓨트에서 앞선다 | 무인체계 매출 FY25 미미 → FY26 1,260만 달러, 참여 고객 약 10곳 → 30곳 이상. FCC의 DJI 신모델 승인 금지(2025-12), 드론·부품 232조 관세(2026-09 발효)가 순풍. 그러나 CEO 스스로 준수는 ‘이제 국방 프로그램의 기본 요건(table stakes)‘이라 했고, 같은 퀄컴 노선의 모달AI는 2020년부터 블루 UAS 부품 공급사 | 유효(유일 아님) | 블루 UAS 컴패니언 컴퓨터 목록에 퀄컴·엔비디아 기반 경쟁 모듈이 늘어 레드캣 등 주요 OEM이 차세대 기체에서 다른 컴퓨트로 바꾸거나 내재화했다고 밝히는 경우. 관측 숫자는 FY27 무인체계 비중 15~20% 달성 여부 |
카메라 튜닝·센서 융합·군용 영상 통합 엔지니어링 | 회사가 레드캣 수주 이유로 직접 든 역량. 이후 사이트라인·트릴리움·AVT 등 영상 페이로드 고객으로 확장. 입증 지표(설계 용역 매출)는 소프트웨어·서비스 안에 섞여 별도 수치 없음 | 유효(근거가 소수 고객 사례) | 퀄컴이 드론 레퍼런스 설계·영상 튜닝 도구를 직접 제공해 OEM이 모듈 회사 없이 통합하거나, 신규 드론 수주 발표가 4분기 이상 끊기는 경우 |
퀄컴 생태계의 핵심 파트너(장기 공급 보장) | Open-Q 제품군 ‘최소 10년 공급’은 회사 제품 페이지 주장. 10-K는 단일 공급원·단종 위험·장기 계약 부재를 명시하고, 회사 스스로 미디어텍을 추가하는 중 | 약화(우위라기보다 의존) | 퀄컴이 같은 칩으로 썬더컴 등 다른 모듈사의 국방 레퍼런스를 지원하거나, 주력 칩의 수명 종료가 공지되는 경우 |
대역외 관리·산업용 네트워킹의 설치 기반과 연방 고객 | IoT 시스템 FY26 -15.2%, 그리드스퍼타이즈를 빼면 약 +1%. 연방 셧다운에 두 분기 둔화 후 26Q2 +16% QoQ. 마진이 높다는 것은 회사 주장 | 유효(현금원, 성장 우위는 아님) | 오픈기어(디지 인터내셔널)·버티브에 Tier-1 은행·연방 고객을 내주거나, 연방 정상화 뒤에도 시스템 분기 매출이 1,300만 달러대로 돌아가는 경우 |
하드웨어 위에 반복 매출을 얹는 전환 | 소프트웨어·서비스 7.5%, 분기 비중은 하락 중. 10% 초과는 네로 인수(연 약 500만 달러)로 넘기는 것이지 유기 성장이 아님 | 약화(미입증) | 네로 편입 뒤에도 FY27 소프트웨어·서비스 비중이 10%를 밑돌거나, 이통사 Percepxion 구독이 하드웨어 출하 종료와 함께 멈추는 경우 |
다지역 무선 사전인증으로 고객 인증비 절감 | 10-K의 회사 설명. 수치 근거 없음 — 디지·시에라 등 산업용 IoT 모듈 업체의 공통 관행으로 보임(추정) | 유효(유일 아님, 회사 주장) | 측정하기 어려움 — 판단 근거로는 쓰지 않는다 |
유럽 스마트그리드 대형 프로그램(과거형) | FY24 매출 약 25% → FY25 상반기 1,100만 달러 남짓 → FY26 0 | 상실 | (실제 소멸 경위) 고객이 기존 배치분 재고 소진 단계에 들어가며 FY25에 주문 중단 |
4. AI 영향
AI가 랜트로닉스에 주는 수혜 경로는 좁지만 실재합니다 — ‘엣지 AI 연산 모듈 판매’입니다. 드론이 조종사 없이 날거나 GPS 교란 속에서 스스로 목표를 찾으려면 기체 안에서 영상을 처리해야 하고, 그 연산을 퀄컴 칩을 얹은 모듈이 맡습니다. 주력 Open-Q 8550CS는 퀄컴 QCS8550 기반으로 INT8 48 TOPS(회사 발표)입니다.
| 경로 | 상태 | 근거 |
|---|---|---|
| 드론·대드론 엣지 컴퓨트 모듈 | 매출 확인 | 무인체계 FY26 1,260만 달러, 연중 가이던스 세 번 상향(500만~1,000만 → 800만~1,200만 → 1,000만~1,400만 달러) |
| 블루 UAS 프레임워크 등재 | 회사 발표 | Open-Q 8550CS가 2026-10-01 국방부 검증 부품 목록(DCMA 운영)의 컴패니언 컴퓨터로 등재됐다는 회사 보도자료 — DCMA 목록 원문은 직접 확인하지 못함 |
| AI 데이터센터 대역외 관리 | 사례만 | 삼바노바 AI 랙에 콘솔 서버 탑재(회사 사례, 금액 미공시) |
| 엣지 AI 게이트웨이·노코드 배포 도구 | 출시 | SmartEdge.ai·EdgeFabric.ai 등 — 매출 기여 미공시 |
반대 논거도 숫자가 있습니다. 연산 가치의 원천은 퀄컴 칩이라 AI 가치의 상당 부분은 칩 공급사에 남고, 같은 QCS8550을 쓰는 다른 모듈(썬더컴 TurboX C8550)과 퀄컴 QRB5165 기반의 모달AI VOXL 2가 이미 있습니다. 규모도 작습니다 — 무인체계 1,260만 달러는 고객 레드캣 한 곳의 최근 4개 분기 매출(약 7,150만 달러)의 18% 수준입니다. 그리고 AI는 원가 쪽으로도 닿습니다. 하이퍼스케일러가 메모리를 흡수하며 가격이 오르는 중이라고 회사 스스로 경고했습니다.
AI가 이 회사를 대체할 경로는 뚜렷하지 않습니다(물리적 하드웨어와 국방 인증 공급망). 다만 AI로 원가를 줄였다는 공시도 없습니다. AI 수혜는 ‘드론 한 대에 들어가는 연산이 커진다’는 한 갈래에 모여 있고, 그 갈래의 크기는 아직 매출의 10%입니다.
5. 성장 실측
분기 매출 — 그리드스퍼타이즈 소멸 뒤 다섯 분기 연속 순증 (백만 달러)
| 분기 | 매출 | YoY | 비GAAP 총마진 | GAAP 영업손익 | 비GAAP 순이익 | GAAP EPS | 비GAAP EPS |
|---|---|---|---|---|---|---|---|
| 26Q2 (FY26Q4) | 31.15 | +8.0% | 44.1% | -0.39 | 1.80 | -0.01달러 | 0.04달러 |
| 26Q1 (FY26Q3) | 30.18 | +5.9% | 43.6% | -1.13 | 1.49 | -0.03달러 | 0.04달러 |
| 25Q4 (FY26Q2) | 29.77 | -4.5% | 44.0% | -1.07 | 1.65 | -0.03달러 | 0.04달러 |
| 25Q3 (FY26Q1) | 29.79 | -13.4% | 45.3% | -1.53 | 1.48 | -0.04달러 | 0.04달러 |
| 25Q2 (FY25Q4) | 28.84 | -41.2% | 40.6% | -3.13 | 0.36 | -0.07달러 | 0.01달러 |
단위 백만 달러. 회사는 비GAAP 영업이익을 내지 않고, ‘비GAAP 순이익’은 감가상각·이자·세금까지 뺀 값이라 실질은 조정 EBITDA입니다(9절).
원본 데이터 접기 — 제품군별 분기 매출 — 임베디드가 시스템을 따라잡았다
| 구분 | 24Q2 | 24Q3 | 24Q4 | 25Q1 | 25Q2 | 25Q3 | 25Q4 | 26Q1 | 26Q2 |
|---|---|---|---|---|---|---|---|---|---|
| IoT 시스템 솔루션 | 35.6백만 달러 | 18.76백만 달러 | 18.59백만 달러 | 14.73백만 달러 | 16.65백만 달러 | 16.46백만 달러 | 13.28백만 달러 | 13.23백만 달러 | 15.3백만 달러 |
| 임베디드 IoT(드론 포함) | 11.36백만 달러 | 13.39백만 달러 | 10.78백만 달러 | 11.99백만 달러 | 10.22백만 달러 | 11.47백만 달러 | 13.87백만 달러 | 14.62백만 달러 | 13.66백만 달러 |
| 소프트웨어·서비스 | 2.11백만 달러 | 2.28백만 달러 | 1.79백만 달러 | 1.78백만 달러 | 1.97백만 달러 | 1.87백만 달러 | 2.63백만 달러 | 2.33백만 달러 | 2.19백만 달러 |
달력 분기 표기이고 회계 분기로는 FY24Q4~FY26Q4입니다(각 분기 보도자료, 1차). 임베디드는 26Q2에 전년 대비 +34%이지만 전분기 대비로는 -6.5%(1,462만 → 1,366만 달러)였습니다 — 드론 서사와 별개로 분기 매출이 직선으로 오르지는 않습니다. 시스템 장비는 연방 셧다운으로 두 분기 1,320만 달러대에 머물렀다가 26Q2에 1,530만 달러로 반등했습니다.
분기 가이던스는 범위 안에는 들지만 중간값을 자주 밑돕니다.
| 대상 분기 | 매출 가이던스 | 실제 | 비GAAP EPS 가이던스 | 실제 | 판정 |
|---|---|---|---|---|---|
| 26Q3 (FY27Q1) | 31.0~33.0 | 11월 초 발표 예정 | 0.04~0.06달러 | — | — |
| 26Q2 (FY26Q4) | 29.0~33.0 | 31.15 | 0.03~0.05달러 | 0.04달러 | 매출 중간값 소폭 상회 |
| 26Q1 (FY26Q3) | 28.5~32.5 | 30.18 | 0.03~0.06달러 | 0.04달러 | 둘 다 중간값 하회 |
| 25Q4 (FY26Q2) | 28.0~32.0 | 29.77 | 0.02~0.04달러 | 0.04달러 | 매출 중간값 하회, EPS 상단 |
| 25Q3 (FY26Q1) | 28.5~30.5 | 29.79 | 0.02~0.04달러 | 0.04달러 | 매출 중간값 상회, EPS 상단 |
| 25Q2 (FY25Q4) | 26.5~30.5 | 28.84 | 0.00~0.02달러 | 0.01달러 | 중간값 부근 |
| 25Q1 (FY25Q3) | 27.0~31.0 | 28.50 | 0.01~0.05달러 | 0.03달러 | 범위 내, 중간값 하회 |
단위 백만 달러, 각 분기 직전 보도자료의 전망 절(1차). 범위 폭이 매출의 13%(400만 달러)라 ‘범위 안’이라는 사실의 정보량은 작고, 비GAAP EPS는 FY26 네 분기 내내 0.04달러로 고정이었습니다. 26Q2 매출은 컨센서스(3,072만 달러) 대비 +1.4%, EPS는 부합이었습니다(집계원 1곳의 2차 수치). 26Q3 가이던스는 매출 중간값을 3,100만에서 3,200만 달러로 올리고 범위를 200만 달러로 좁혔습니다 — 방향은 상향입니다.
FY27 전망은 ‘두 자릿수 성장’과 ‘무인체계 15~20%‘라는 두 문장이 전부입니다. 수치 범위는 없고, 매출 1.33억 달러(+10%) 이상에 15~20%를 곱하면 드론 매출 약 2,000만~2,700만 달러가 됩니다(산술). 2026년 8월에 인수한 네로가 연 약 530만 달러를 비유기적으로 더하므로, 두 자릿수 성장 중 약 4%p는 인수분입니다. 수주잔고·잔여 이행의무·고객 유지율은 공시하지 않고, 대체 선행지표는 드론 참여 고객 수(약 10 → 30곳 이상)와 네로 반복 매출(약 450만 달러)뿐입니다. 이 회사의 어닝콜 정리 글은 아직 없어, 이 글이 다음 분기 채점의 기준입니다.
6. 경쟁 지도
10-K는 경쟁사 실명을 하나도 적지 않습니다(‘다수가 더 큰 자원을 가졌다’). 아래 배치는 제품 겹침으로 구성한 것입니다.
| 제품라인 | 랜트로닉스의 위치 | 경쟁자 | 비고 |
|---|---|---|---|
| 드론·엣지 AI 컴퓨트 모듈 | Open-Q SoM + 드론 레퍼런스 플랫폼, 블루 UAS 등재(회사 발표) | 모달AI(비상장 — VOXL 2, 퀄컴 QRB5165, 미국 조립, 2020년 블루 UAS 프레임워크 창립 부품사, ‘VOXL 2가 300개 넘는 기체 설계에 쓰였다’고 주장), 썬더컴(같은 QCS8550 모듈), 엔비디아 젯슨 기반 보드 | 같은 퀄컴 노선의 모달AI가 가장 직접적인 경쟁자 |
| 임베디드 연결 모듈 | XPort·xPico 등 유선·와이파이 | 디지 인터내셔널(DGII), 목사 등 | 업계 통념 기반 배치 |
| 게이트웨이·라우터·스위치 | 셀룰러 ‘모듈’은 만들지 않음 | 세미텍(시에라 출신 라우터), 디지, 에릭슨 크래들포인트, 인시고 | 퀙텔 같은 모듈사는 경쟁보다 부품 공급 층 |
| 대역외 관리 콘솔 서버 | 연방·은행·데이터센터 | 오픈기어(디지가 2019년 약 1.4억 달러에 인수), 버티브 아보센트, 펄, ZPE | 오픈기어가 이 시장의 강자 |
최근 1년 이긴 계약 — 레드캣 Teal 블랙 위도(미 육군 단거리정찰) 컴퓨트(2025년 여름 발표, 이후 후속 주문), 레드캣 계열 플라이트웨이브 신규 기체 채택과 플록 세이프티 출동형 드론(DFR) 첫 설계 반영(FY26 2분기), 미국 대형 바디캠 제조사(실명 미공개) DFR 설계 반영과 대드론 페이로드 신규 고객, 언유주얼 머신스(UMAC) 전략 협력(2026-03), 에스토니아·우크라이나 DoD 솔루션 제휴와 AVT 오스트레일리아 짐벌 페이로드, 스워머와 생산형 컴퓨트 공동개발(2026-08), 세이프프로 그룹 MOU(2026-01). 잃은 것 — 그리드스퍼타이즈 프로그램 종료(경쟁 패배인지 고객의 배치 종료인지는 공시 없음), 연방 셧다운에 따른 두 분기 주문 지연(회사는 ‘수요가 아니라 시점 문제’라고 설명).
‘퍼스트 무버’라는 서사는 맞지 않습니다. 회사는 ‘NDAA 준수 공급사’, ‘무인체계 연산의 대표 공급자가 될 퍼스트 무버’, ‘스위치부터 드론까지 이 폭을 주는 곳은 없다’고 말하지만, 드론 사업 첫 수주는 약 1년 전이고 모달AI는 2020년부터 블루 UAS 부품이었습니다. NDAA 준수는 진입 자격이지 독점이 아닙니다 — 회사의 CEO가 FY26 4분기 원고에서 직접 그렇게 말했습니다.
| 기업 | 시가총액 | PER | PBR | PSR | 현금 여력 | 부채 | 장점 | 단점 |
|---|---|---|---|---|---|---|---|---|
| 랜트로닉스(LTRX) | 약 3.4억 달러(9/30) | GAAP 적자 · 비GAAP 기준 약 48배 | 2.8배 | TTM 2.8배 · 최근 분기 연환산 2.7배 | 6,050만 달러(6월 말) | 차입 0(6월 말), 8월 텀론 500만 달러 | NDAA 준수 퀄컴 모듈+블루 UAS 등재, 영상 통합 엔지니어링 | 가장 작고 GAAP 적자, 2026년 주식 수 +18%, 퀄컴 의존 |
| 디지 인터내셔널(DGII) | 약 28.7억 달러 | 약 59배 | 4.2배 | 5.7배 | 2,800만 달러 | 장기차입 1.08억 달러 | 반복 매출(ARR) 1.91억 달러(+52%), 오픈기어로 대역외 관리 강자, 흑자 | 인수로 산 성장, 차입 보유 |
| 세미텍(SMTC) | 약 175억 달러 | GAAP 약 124배(조정 약 87배) | 23.4배 | 14.9배 | 2.04억 달러 | 전환사채 원금 5.03억 달러 | 겹치는 IoT 라우터 사업이 있지만 가치는 데이터센터 아날로그 칩이 결정 | 겹치는 셀룰러 모듈은 매각, IoT 누적 손상 9.8억 달러 |
| 퀙텔(상하이 603236) | 약 293억 위안 | 약 30배(추정) | 약 4배(추정) | 약 1.05배 | 미확보 | 미확보 | 세계 최대 셀룰러 IoT 모듈, 가격 경쟁력 | 미국 안보 규제 논의 — NDAA 서사의 반대편 기준점 |
| 언유주얼 머신스(UMAC) | 약 10.4억 달러 | 적자 | 2.7배 | 약 32.7배 | 2.30억 달러 | 총부채 945만 달러 | 미국산 드론 부품 순수 플레이, 현금 풍부 | 매출 대비 기대가 극단적, 적자 |
랜트로닉스는 9/30 종가 7.21달러로 직접 계산, 피어는 10/9 전후 시세와 각 사 최근 4개 분기 공시(디지·언유주얼 SEC XBRL, 세미텍은 세미텍 분석 수치를 10/9 시세로 환산, 퀙텔은 반기 실적 보도로 역산)라 기준 시각이 섞여 있습니다. 범위로만 읽으십시오.
같은 ‘NDAA 미국산 드론’ 서사를 가진 언유주얼은 매출의 30배대, 하드웨어 위에 구독을 쌓은 디지는 5.7배, 랜트로닉스는 2.8배입니다. 시장은 랜트로닉스를 드론 회사가 아니라 레거시 IoT 하드웨어 회사로 값을 매기고 있습니다 — 드론이 매출의 10%뿐이고 GAAP 적자이기 때문으로 읽힙니다(해석).
7. 경영진·오너십
CEO 기본 이력 — 사리엘 아우사레(Saleel Awsare, 61세 — 공시 나이 기준). 스티븐스 공대 학사(대학 이사회 페이지 기준, 회사 공시엔 학력 기재 없음). 인포메이션 스토리지 디바이시스 엔지니어링 디렉터, 윈본드 혼성신호 제품 부사장, 누보톤 미국법인 사장(2008~2012), 코넥선트 오디오·이미징 부문장과 사장(2012~2017, 시냅틱스에 피인수), 시냅틱스에서 IoT 사업부(2019~2020)·PC 사업부·엔터프라이즈 사업부 총괄을 거쳐 2023년 11월 랜트로닉스 사장 겸 CEO가 됐습니다. 현재 스티븐스 공대 이사를 겸하고, 다른 상장사 사외이사 겸직은 없습니다. FY26 총보수는 211.5만 달러입니다.
특이점 — ① 경력의 중심이 오디오·PC 반도체이고 IoT 사업부를 맡은 기간은 약 1년 3개월입니다. ② 외부 출신으로 취임하며 주총 승인 계획 밖의 ‘유인 부여’ 주식보상 415만 달러를 받았습니다(나스닥 예외 규정상 적법). ③ 전임 CEO 폴 피클은 2023년 6월 세미텍 CEO로 옮겨 갔고, 약 5개월 공백 뒤 아우사레가 왔습니다. 2023-05~2025-01 사이 CEO·CFO·영업·엔지니어링 책임자가 전부 바뀌었습니다. ④ 규제 제재·소송·정치 노출 이력은 공시에서 찾지 못했습니다(없다고 확인한 것이 아니라 찾지 못한 것입니다). ⑤ 장내에서 자사주를 산 경영진은 CEO뿐입니다.
| 시점 | 공언 | 결과 | 판정 |
|---|---|---|---|
| 2024-11 | FY25 운영비 약 450만 달러 절감 | ’400만 달러 남짓’ 절감(회사 비GAAP 기준) | △ |
| 2024-11 | 넷컴 IoT 자산 인수(650만 달러) — 연매출 600만~700만 달러, 즉시 EPS 기여 | 인수 사업 매출을 따로 공시하지 않아 검증 불가 | — |
| 2025-02~2026-05 | 분기 매출·EPS 가이던스 | 7분기 연속 범위 안, 매출은 대체로 중간값 부근 또는 아래 | ○ |
| FY26 연중 | 드론 매출 500만~1,000만 → 800만~1,200만 → 1,000만~1,400만 달러 | 1,260만 달러 | ○ |
| FY26 | 이사회가 정한 보너스 목표 매출 1.245억 달러 | 1.209억 달러(97%, 하한 바로 위) | ✗ |
| 2026-05·08 | FY27 드론 약 두 배·매출의 15~20%, 전사 두 자릿수 성장 | 첫 채점은 11월 초 FY27Q1 발표 | — |
| 2026-08 | 네로 인수(1,170만 달러) — 연매출 약 500만 달러, 총마진 60%대 중후반, 즉시 EPS 기여 | 진행 중 | — |
내부자 지분과 매매 — 임원·이사 합계 2.8%(2026-09-08), CEO 1.3%(행사 가능 옵션 포함)입니다. 오너 경영 구조가 아니고 차등의결권·포이즌필도 없습니다. 2024-07~2026-09 Form 4 101건을 보면 장내 매수는 CEO 포함 6명, 약 23만 주·약 63만 달러이고 대부분 주가 2~3달러 구간(2024-11~2025-05)에 몰렸습니다. CEO는 2026-09-09에도 15,000주를 5.18달러에 샀습니다. 경영진 장내 매도는 최고제품전략책임자의 약 9만 달러 1건뿐입니다. 큰 매도는 1989년 창업자 베른하르트 브루샤 쪽에서 나왔습니다 — 지분 14.6%(2024)에서 소량 매도·재단 증여(300만 주)·증자 희석을 거쳐 2026년 위임장의 5% 주주 목록에서 사라졌습니다.
행동주의와 이사회 — 2024년 8월 180 디그리 캐피털, 2025년 6월 체인 오브 레이크스(당시 7.8%)와 2년 연속 협력계약을 맺어 이사 3명이 이 경로로 들어왔습니다. 2025년 계약에는 ‘전략적 대안 검토를 위한 자문사 고용’ 조항이 있었는데, 결과는 매각이 아니라 증자와 인수였습니다. 2026-11-03 주총에서는 의장 호시 프린터와 체인 오브 레이크스 측 이사 제임스 오커가 물러나고, 무인 수상·수중정 회사 출신의 제이슨 램이 새로 후보에 오릅니다. 같은 주총에 주식보상 한도 180만 주 증액이 다시 올라 있습니다(2024년에도 180만 주, 승인 시 잠재 희석 비율 7.03% → 10.87%).
현재 유일한 5% 이상 주주는 니덤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6.7%, 2026-07 13G)인데, 2026년 증자의 판매대리인·공동주간사가 니덤앤드컴퍼니입니다. 두 회사는 주소가 같고 같은 니덤 그룹 계열로 보이지만, 계열 관계를 밝힌 1차 문서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8. 주주환원·재무 체력
번 돈이 주주에게 오는 경로는 없습니다. 배당은 창사 이래 한 번도 없었고, 자사주 매입도 FY26에 0주입니다. 대신 주식 수가 꾸준히 늘었습니다.
| 회계연도 말 | 발행주식 | 증가 원인 |
|---|---|---|
| FY21(2021-06) | 2,909만 주 | — |
| FY22 | 3,513만 주 | 2021-11 공모 470만 주(7.50달러) + 주식보상 |
| FY25 | 3,910만 주 | FY23~FY25 공모 없이 주식보상만으로 연 약 3.6% |
| FY26(2026-06) | 4,659만 주 | 인수 공모 약 479만 주 + ATM 약 180만 주 + 주식보상 약 90만 주 |
| 2026-09-08 | 4,688만 주 | ATM·RSU 추정 |
| 항목 | 내용 |
|---|---|
| 주식보상비용(SBC) | FY22 625만 · FY23 621만 · FY24 834만 · FY25 613만 · FY26 627만 달러(매출의 5.2%, 영업현금흐름의 63%) |
| 현금 | 2,010만 달러(2025-06) → 6,047만 달러(2026-06) |
| 차입 | FY25 말 1,183만 달러 → FY26 4분기에 전액 상환해 0. 7월 31일 대출계약 개정으로 리볼버 1,500만 + 텀론 500만 달러(8월 인출, 만기 2028-08) |
| 인수 | 2026-08 네로(베시마 네트웍스의 산업용 IoT 사업) 1,170만 달러 현금 |
| 영업현금흐름·FCF | FY26 988만·927만 달러, SBC를 빼면 FCF 약 300만 달러 |
| 운전자본 | 4,697만 → 8,536만 달러 |
6,000만 달러의 현금을 쥔 채 금리 5% 이상의 텀론 500만 달러를 새로 낸 이유를 회사는 설명하지 않았고, 시점은 네로 인수 종결과 겹칩니다. 자본배분의 패턴은 일관됩니다 — 성장 국면마다 증자하고(2018·2021·2026), 그 돈으로 소형 인수(인트린직 2,709만, 트랜지션 네트웍스 3,065만, 업로직스 800만, 넷컴 650만, 네로 1,170만 달러)를 붙이며, 인수마다 ‘즉시 EPS 기여’를 말하지만 사후 검증 공시는 없습니다.
9. 이익의 질
(a) GAAP vs 비GAAP — 회사의 비GAAP 순이익은 주식보상·감가상각·무형자산 상각·이자·법인세·구조조정·인수비용 등 열두 가지를 모두 뺍니다. 이름은 ‘순이익’이지만 실질은 조정 EBITDA이고, 비GAAP EPS 분모에서는 주식보상의 자사주법 효과를 되돌려 주식 수를 늘려 잡습니다.
| 연도 | GAAP 순손익 | 비GAAP 순이익 | 갭 | 갭 중 SBC | 갭 중 무형상각 | 갭 중 구조조정 |
|---|---|---|---|---|---|---|
| FY26 | -4.18 | 6.41 | 10.59 | 6.47 | 1.56 | 0.57 |
| FY25 | -11.37 | 5.52 | 16.89 | 6.29 | 3.95 | 3.54 |
| FY24 | -4.52 | 15.43 | 19.95 | 약 8.3 | 5.31 | 1.42 |
단위 백만 달러, SBC는 원천세 포함(분기 보도자료 조정표, 1차). 갭은 3년 연속 줄었는데, 줄어든 이유는 과거 인수 무형자산의 상각이 끝났고 구조조정이 작아졌기 때문입니다. 주식보상은 연 600만~800만 달러대로 그대로입니다.
(b) 순이익 vs 영업현금흐름 — 영업현금흐름은 FY24~FY26 3년 연속 순손실보다 컸습니다(FY26 순손실 -418만, 영업현금흐름 +988만 달러). 그 차이의 대부분은 주식보상(627만)과 매입채무 증가(335만)입니다 — 둘을 빼면 FY26 영업현금흐름은 약 30만 달러입니다(산식). FY24 영업현금흐름 1,862만 달러는 재고를 4,974만에서 2,770만 달러로 줄인 일회성 운전자본 회수였습니다. 그리고 주식보상이 ‘현금이 안 나가는 비용’이라는 말도 절반만 맞습니다 — RSU 원천징수세 대납으로 FY26에 169만 달러가 재무활동으로 나갔습니다.
(c) 일회성과 정상화 이익 — 구조조정비는 FY23 69만 · FY24 142만 · FY25 354만 · FY26 57만 달러로 4년 연속입니다. 매년 나오면 일회성이 아닙니다. 다만 FY26 들어 분기 4만~29만 달러로 확연히 작아졌습니다.
- FY26: 보고 GAAP 영업손실 -412만 달러. 구조조정 57만·인수비용 32만·재고 평가차익 상각 2만 달러를 걷어내면 -322만 달러, 과거 인수 무형자산 상각 156만 달러까지 되돌리면 -166만 달러입니다.
- FY25: 보고 -1,100만 달러, 일회성(구조조정·인수·재고·소송 419만)을 걷어내면 -681만 달러.
- 26Q2(FY26Q4): 보고 -39만 달러, 구조조정·인수비용 33만을 걷어내면 -7만 달러 — 사실상 손익분기에 처음 닿았습니다.
- 이익을 부풀린 일회성은 작습니다 — FY25 4분기 법인세 혜택 66만 달러, 증자 현금에서 나온 이자수익(영업이익 아님). 평가이익·충당금 환입 같은 큰 일회성 이익은 없었습니다. 깎은 쪽에는 FY25 4분기 노후 재고 비용과 관세(금액 미공시)가 있습니다.
(d) 회계 이슈 — 감사인 베이커 틸리는 2011년부터 감사해 왔고 교체가 없습니다. FY26 10-K에 중요한 취약점·재작성은 없고, 핵심감사사항은 재고 과잉·진부화 충당금입니다. 재고는 2,580만 달러로 매출원가의 약 4.5개월치(139일)로 무겁고, 메모리 선매입이 이를 다시 늘릴 수 있습니다. 2024년 2월 가이던스 하향(-32.5%) 뒤 증권 집단소송 공지가 나왔습니다(법무법인 공지 2곳, 결과 미확인).
판정 — 이익의 질은 중하입니다. 비GAAP 흑자는 주식보상 제외로 만들어지고, 구조조정은 반복됐으며, 영업현금흐름의 우위는 주식보상과 운전자본 효과입니다. 반면 갭이 3년 연속 줄었고 큰 이익 부풀림은 없습니다. 실적을 읽을 때는 비GAAP EPS가 아니라 GAAP 영업손익에 구조조정·인수비용만 되돌린 값으로 보면 됩니다.
10. 리스크 상위 3
| 리스크 | 지금 | 먼저 꺾이는 숫자 | 경고선 |
|---|---|---|---|
① 드론 성장 서사가 소수 OEM과 국방 예산 집행 시점에 걸려 있다 | FY27 무인체계 15~20%가 ‘두 자릿수 성장’의 핵심. 앵커는 레드캣 단거리정찰 드론이고, 10-K는 성장이 ‘고객의 정부 계약 수주 능력’에 달렸다고 명시. 정부 계약은 편의 해지 가능, 셧다운·임시예산에 취약 | 분기 원고의 무인체계 매출 → 임베디드 분기 매출(26Q2 1,366만 달러, 전분기 1,462만) → 분기 가이던스 범위 | 임베디드 분기 매출 2분기 연속 감소, FY27 무인체계 15% 미만 시사, 주요 OEM의 컴퓨트 교체 발표 |
② 공급 측 단일 의존 — 퀄컴 칩·아시아 위탁생산·메모리 | 자체 공장 없음, 일부 칩 단일 공급원·단종 위험, 장기 계약 없음. 10-K가 ‘매출 규모가 작아’ 협상력이 약하다고 직접 적음. 메모리 부족·관세·대만해협 | 비GAAP 총마진(26Q2 44.1%, FY27 ‘현 수준 근처’ 공언) → 재고(2,580만 달러) | 비GAAP 총마진 43% 하회, ‘부품 부족으로 주문 미충족’ 언급 |
③ 대형 프로그램이 매출을 만들었다가 사라지는 구조의 반복 + 희석 | 그리드스퍼타이즈가 25% → 0으로 FY25 매출 -23%. 상위 5개 고객 37%, 고객 A 13%. 이통사 기지국 프로그램도 같은 프로젝트성. 백로그 미공시. 성장 국면마다 증자, ATM 잔여 약 1,700만 달러 | 시스템 분기 매출(26Q2 1,530만 달러) → 고객 A·상위 5개 비중 → 분기 희석 주식 수 | 고객 A 15% 이상, 시스템 분기 1,300만 달러대 복귀, ATM 추가 사용·신규 공모 |
그 밖에 — 메모리 가격(메모리 흐름), 관세 부담(태국·대만 생산 구조, 관세 원가 반영 흐름과 같은 축), 섹션 232 드론 관세의 블루 UAS 등재 업체 180일 유예가 2027년 3월 전후 끝나며 경쟁 지형이 바뀔 가능성, 네로 인수의 구매가격 배분(11월 10-Q 첫 공시)이 있습니다.
11. 주가 사건 연대기
원본 데이터 접기 — 랜트로닉스 주가 — 2015-12부터 2026-09-30까지
| 시점 | 주가 (달러) |
|---|---|
| 2015년 12월 | 1.13 |
| 2016년 12월 | 1.7 |
| 2017년 12월 | 2.02 |
| 2018년 12월 | 2.94 |
| 2019년 12월 | 3.55 |
| 2020년 12월 | 4.44 |
| 2021년 11월 17일 | 8.99 |
| 2021년 12월 | 7.83 |
| 2022년 3월 4일 | 6.53 |
| 2022년 8월 29일 | 6.51 |
| 2022년 9월 19일 | 5.16 |
| 2022년 12월 | 4.32 |
| 2023년 6월 1일 | 4.36 |
| 2023년 12월 | 5.86 |
| 2024년 2월 9일 | 3.92 |
| 2024년 6월 3일 | 4.02 |
| 2024년 9월 30일 | 4.17 |
| 2024년 11월 1일 | 3.96 |
| 2024년 11월 13일 | 2.66 |
| 2024년 12월 | 4.12 |
| 2025년 2월 28일 | 2.53 |
| 2025년 5월 15일 | 1.93 |
| 2025년 6월 30일 | 2.82 |
| 2025년 8월 27일 | 3.71 |
| 2025년 8월 29일 | 4.97 |
| 2025년 10월 7일 | 3.57 |
| 2025년 11월 28일 | 5.21 |
| 2025년 12월 | 5.86 |
| 2026년 1월 8일 | 6.23 |
| 2026년 1월 27일 | 6.89 |
| 2026년 2월 27일 | 5.98 |
| 2026년 5월 7일 | 5.83 |
| 2026년 5월 28일 | 8.45 |
| 2026년 5월 29일 | 7.58 |
| 2026년 6월 30일 | 5.88 |
| 2026년 7월 10일 | 5.6 |
| 2026년 8월 19일 | 6.01 |
| 2026년 8월 26일 | 5.66 |
| 2026년 8월 31일 | 5.15 |
| 2026년 9월 15일 | 5.33 |
| 2026년 9월 25일 | 7.01 |
| 2026년 9월 30일 | 7.21 |
| 시점 | 유형 | 사건 | 설명 |
|---|---|---|---|
| 2021년 11월 18일 | 기업 행동 | 공모 7.50달러 | 470만 주, 직전 종가 8.99달러 대비 16.6% 할인 — 장중 -16% |
| 2022년 8월 26일 | 급락일 | 가이던스 -19% | FY22 4분기 발표와 다음 분기 가이던스 컨센서스 하회 |
| 2024년 2월 9일 | 급락일 | 하향 -32.5% | FY24 연간 매출 전망 약 1,000만 달러 하향, 이후 증권 집단소송 공지 |
| 2024년 11월 12일 | 급락일 | 그리드 -33% | FY25 1분기 발표 — 다음 분기 가이던스 급감(그리드스퍼타이즈 롤오프), 며칠에 걸친 하락 |
| 2025년 5월 15일 | 기업 행동 | 저점 1.91달러 | 4월 관세 충격과 그리드스퍼타이즈 소멸 구간의 52주 최저 |
| 2025년 8월 29일 | 급등일 | 레드캣 수주 후 +34% | FY25 4분기(매출 -41%) 발표 직후 이틀 반등 — 콜에서 레드캣 드론 수주 언급, 직접 원인은 미확인 |
| 2026년 5월 29일 | 기업 행동 | 공모 7.20달러 | 확인된 최고 종가 8.45달러(5/28) 다음 날 479만 주 공모, ATM과 합쳐 순 4,400만 달러 |
| 2026년 8월 27일 | 급등일 | 4분기 | 매출 +8%, 드론 1,260만 달러, FY27 두 자릿수 성장 전망 — 시간외 +12.5–13.8%, 정규장 등락은 출처 상충 |
2015–2025년 연말값(YYYY-MM 표기)은 시세 집계 사이트의 분할 조정가(검색으로 확인한 2차), 그 밖의 점은 공모 설명서 기준가·Form 4 거래 및 원천징수 기준가·보도 시세를 엮은 것이다. 2009-12의 1:6 주식병합이 반영돼 있고 그 뒤 분할·병합은 없다. 일별 시세 원본을 받지 못해 점 간격이 고르지 않다. 로그 스케일.
상장(2000년) 직후 닷컴 정점의 분할 조정 최고가는 64.50달러(2000-09-07, 2차 단독)로 지금의 약 9배이고, 차트는 2015년 말부터 그렸습니다. ±10% 이상 급변 가운데 원인과 함께 확인한 것을 최근부터 시간순으로 적었습니다. 일별 시세에 접근하지 못해 상당수는 단일일이 아니라 며칠 구간입니다.
| 날짜 | 등락 | 원인 |
|---|---|---|
| 2026-09-16~09-30 | +35%(5.33 → 7.21달러, 다일간) | 원인 미확인 — 9월에 회사 보도자료·8-K가 없었다. 같은 업종(컴퓨터 통신장비) 종목들과 동조 상승 |
| 2026-08-27 | 시간외 +12.5~13.8% | FY26 4분기 실적·드론 1,260만 달러·FY27 전망. 정규장 등락은 ‘+6.4%‘와 ‘-9.3%‘로 출처가 정면 충돌 |
| 2026-05-29 | 약 -10%(추정) | 7.20달러 인수 공모 — 등락은 원천징수 기준가로 추정 |
| 2026-05-07~05-28 | +45%(5.83 → 8.45달러, 다일간) | 단일 원인 미특정. 5/6 드론 전망 상향, 같은 달 드론주 동반 랠리(미 정부 지분 투자 검토 보도 — 미확인) |
| 2026-05-06 | 하락(크기 출처 상충) | FY26 3분기 매출·EPS 컨센서스 소폭 미달 |
| 2026-02-04 | -13.5% | FY26 2분기 발표일 정규장 — 발표는 장 마감 후라 당일 원인 미확인 |
| 2026-01-27 | +8.5%(시간외 +17.7%) | 세이프프로 그룹과 엣지 AI 공동개발 MOU |
| 2025-08-28~08-29 | +34%(2거래일) | FY25 4분기(매출 -41%, 시간외 -8.4%) 직후 반전 — 원인 미확인(콜의 레드캣 수주 언급, 목표가 상향이 배경) |
| 2025-04~05 | 52주 최저 1.91달러 | 4월 관세 충격(한 달 -27%)과 그리드스퍼타이즈 소멸 구간 |
| 2024-12 | +37%(월간) | 원인 미확인 |
| 2024-11-06~11-12 | -33%(다일간) | FY25 1분기 — 다음 분기 가이던스 2,900만~3,300만 달러로 급감 예고 |
| 2024-02-09 | -32.5% | FY24 매출 전망 약 1,000만 달러 하향 |
| 2022-08-26 | 약 -19% | FY22 4분기와 가이던스 컨센서스 하회 |
| 2021-11-18 | 장중 -16.2% | 470만 주 7.50달러 공모 |
하락 최상위는 전부 ‘다음 분기가 생각보다 작다’는 가이던스가 나온 날입니다(2022-08·2024-02·2024-11). 상승은 2025년 8월 이후 드론 서사가 붙은 뒤에만 나왔고, 그 상승의 정점마다 회사가 주식을 팔았습니다(2021-11·2026-05).
12. 매출원가 구조
원본 데이터 접기 — 매출총이익률 — 그리드스퍼타이즈가 빠지며 다시 올랐다
| 구분 | FY19 | FY20 | FY21 | FY22 | FY23 | FY24 | FY25 | FY26 |
|---|---|---|---|---|---|---|---|---|
| GAAP 매출총이익률 | 56% | 44.9% | 46.2% | 42.9% | 42.9% | 40.1% | 42.1% | 43.8% |
| 비GAAP 매출총이익률 | — | — | — | — | — | 41.1% | 42.6% | 44.3% |
FY19의 56%는 연결 모듈 중심이던 시절이고, 인트린직(2020)·트랜지션 네트웍스(2021) 인수로 컴퓨트 모듈·완제품 장비가 늘며 40%대로 내려온 것으로 읽힙니다(해석). FY24 바닥(40.1%)은 저마진 그리드스퍼타이즈 물량이 정점이던 해이고, 분기로는 FY24Q4(달력 24Q2) 비GAAP 38.8%가 최저, FY26Q1(25Q3) 45.3%가 최고였습니다.
무엇으로 구성되나 — 10-K는 원재료·부품, 위탁생산사의 조립 인건비, 용역 인건비, 제조 간접비, 재고 충당금, 보증, 로열티, 주식보상을 나열하지만 금액별로 나누지 않습니다. 매출원가에서 비GAAP 조정분(감가상각 42만 달러 등)은 0.9%뿐이라, 매출원가의 99% 이상이 현금으로 나가는 부품·외주비인 변동비 구조입니다. 보증비용은 매출원가의 0.4%입니다.
| 회사가 바꿀 수 있는 것 | 시장에 종속된 것 |
|---|---|
| 제품 믹스 — 그러나 FY26 개선의 주원인은 저마진 고객이 빠진 것이라고 10-K가 직접 씀(노력이 아니라 이탈의 부산물) | 메모리 가격 — CFO가 ‘가용성 축소·가격 상승’을 경고 |
| 소프트웨어·서비스 비중 — 네로(총마진 60%대 중후반, 회사 주장) 편입 | 관세 — 태국·대만 생산이라 미국 관세에 직접 노출, FY25 4분기 마진을 눌렀다고 CFO 설명 |
| 위탁생산사 협상·공급망 효율(정량 미공시) | 칩 단가 — 퀄컴 SoC 협상력은 작음(판단) |
| 노후 재고 관리 — FY25 4분기 재고 비용이 총마진을 40.0%로 끌어내림 |
그리드스퍼타이즈가 거의 없던 FY25 하반기 비GAAP 총마진은 약 42.4%(산식)이고 FY26은 44.3%라, 순수 개선 폭은 +1.9%p 정도입니다 — FY25 4분기의 재고·관세 비용이 섞여 있어 이것도 과대일 수 있습니다. 경영진은 FY27 총마진을 ‘현 수준 근처’로 공언했는데, 메모리 가격이 오르는 국면에서 이건 방어적 목표입니다.
영업 레버리지 검증 — 비GAAP 영업비용(비GAAP 매출총이익 - 비GAAP 순이익)은 최근 8개 분기 1,130만~1,240만 달러로 거의 일정했습니다. 그대로라면 이론상 증폭은 크게 나옵니다 — FY26 기준 매출 +10%(+1,210만 달러) × 44.3% = 매출총이익 +536만 달러, 비용이 고정이면 비GAAP 순이익 641만 → 약 1,180만 달러(+84%)이고 GAAP 영업손익도 흑자로 돌아섭니다.
| 구간 | Δ매출 | Δ비GAAP 순이익 | 실측 증분 마진 |
|---|---|---|---|
| 26Q2 vs 25Q2(YoY) | +2.32 | +1.44 | 62% |
| 26Q2 vs 26Q1(QoQ) | +0.98 | +0.31 | 32% |
| FY26 하반기 vs 상반기 | +1.76 | +0.16 | 9% |
| FY26 vs FY25 | -2.02 | +0.89 | 매출이 줄었는데 이익 개선 — 구조조정과 저마진 이탈 효과 |
단위 백만 달러, 입력값은 분기 보도자료(1차), 증분은 산식. 이론(매출총이익률 44% 이상)과 실측(9~62%)이 크게 갈립니다. YoY 62%에는 FY25 4분기의 낮은 기저(총마진 40%)가 섞여 있고, 반기 기준 9%는 영업비용이 ‘고정’이 아니라 준변동비라는 뜻입니다 — 하반기 판관비가 늘었습니다(FY26Q2 874만 → Q3 943만·Q4 933만 달러, 회사는 사유를 설명하지 않음). 드론 고객이 늘수록 통합 엔지니어링·고객 지원 인력이 따라 늘 수 있어, ‘매출 +10% → 이익 +80%‘라는 강세 서사는 영업비용 동결이라는 가정에 전적으로 기대고 있습니다.
13. 밸류에이션
2026-09-30 종가 7.21달러(독립 2곳 확인), 주식 수 4,688만 주(9/8), 시가총액 약 3.38억 달러입니다. 6월 말 현금 6,047만 달러에서 네로 인수 1,170만 달러를 빼고 8월 텀론 500만 달러를 더한 프로포마 EV는 약 2.94억 달러입니다. 10월 들어 시세는 6~7달러대를 오간 것으로 보이지만 종가를 독립 확인하지 못해 기준가로 쓰지 않았습니다. 2026년 확인된 최고 종가는 8.45달러(5/28)입니다.
| 지표 | 현재 | 5년 평균 | 5년 최고(시점) |
|---|---|---|---|
| P/S(TTM, 매출 1.209억 달러) | 2.8배 | 1.9배 | 약 3.0배(2026-05-28) — 2021-11 공모 직전 3.3배는 인수 직후라 TTM 왜곡 |
| EV/매출(TTM, 프로포마 EV) | 2.4배 | 1.7배 | 2.8배(2026-05-28) |
| PBR(자본 1.193억 달러) | 2.8배 | 2.7배 | 4.7배(2026-05-28, 증자 전 자본 기준이라 과대) |
| EV/조정 EBITDA(FY26 약 640만 달러) | 약 46배 | 미확보 | 미확보 |
| 비GAAP PER(TTM EPS 0.15달러) | 약 48배 | 미확보 | 미확보 |
| GAAP PER | 적자 | — | — |
5년 평균은 2021~2025년 연말 배수와 현재값의 단순평균(연말 종가 × 직근 주식 수 ÷ TTM 매출, 추정). GAAP 적자라 이익 배수 대신 매출 배수를 주 지표로 씁니다.
| 기준 | P/S | EV/S | 판정 | 사유 |
|---|---|---|---|---|
| 최근 분기 연환산(3,115만 × 4 = 1.246억 달러) | 2.7배 | 2.3배(네로 연매출 포함) | ◎ | 다섯 분기 연속 순증 뒤의 실측 매출 수준이고, 26Q3 가이던스(3,100만~3,300만)가 이를 확인 |
| TTM(FY26) | 2.8배 | 2.4배 | △ | 감사 수치지만 셧다운으로 눌린 분기가 섞였고 8월 인수한 네로가 빠짐 |
| FY27 컨센서스(매출 약 1.386억 달러) | 2.4배 | 2.1배 | △ | 회사 ‘두 자릿수’ 전망과 맞지만 집계원 1곳 재인용에 가까움 |
| 비GAAP PER(TTM) | 48배 | — | ✗ | 분모가 주식보상을 뺀 값이고 너무 작아 불안정 |
이하 본문은 최근 분기 연환산 기준 P/S 약 2.7배, EV/S 약 2.3배로 통일합니다.
기준에 따라 달라지는 매출 배수 (9/30 종가 7.21달러) (배)
애널리스트 — 목표가 범위는 8~12달러이고 평균은 집계원에 따라 9.0~10.4달러(9/30 종가 대비 +25~44%)입니다. 매수 6·매도 1(마켓비트 7월 집계)로 매수가 압도적입니다. 개별로는 존스트레이딩 12달러(7월 개시), 니덤 11달러(6월 개시·8월 유지), 캐너코드 11달러(7월 상향), 크레이그할럼 10달러, 레이크스트리트 8달러(2025-11, 이후 갱신 미확인)입니다. 니덤과 캐너코드는 6월 공모의 공동주간사이고, 니덤은 ATM 판매대리인이기도 합니다 — 11달러 목표가 두 개는 이해상충이 있는 의견입니다.
지금 가격이 정당화되려면 — 성숙한 하드웨어+일부 SaaS 회사에 흔한 EV/조정 EBITDA 15배(가정)를 적용하면 조정 EBITDA 약 1,960만 달러가 필요합니다. FY26(약 640만 달러)의 3배입니다. 비GAAP 총마진 44%를 지키고 영업비용을 FY26 수준(약 4,700만 달러)에 묶어 둔다면 매출이 약 1.5억 달러가 돼야 이 숫자가 나옵니다 — FY26 대비 +25%로, ‘FY27 두 자릿수 성장’을 2년 연속 이뤄야 닿는 거리입니다.
| 강세 논거 | 약세 논거 |
|---|---|
| 드론 매출 미미 → 1,260만 달러 → FY27 매출의 15~20%. 중국산 배제 규정(FCC·232조 관세)의 직접 수혜 | 비GAAP 흑자는 주식보상을 뺀 값이고 GAAP는 FY22 이후 5년 연속 순손실 |
| 드론 참여 고객 약 10 → 30곳 이상, 블루 UAS 등재(회사 발표) | 2026년 주식 수 +18%, ATM 잔여 약 1,700만 달러 — 주가가 오를 때마다 공급 |
| 차입 500만 달러에 현금 약 5,400만 달러(프로포마), 네로 같은 구독 사업 인수 여력 | 그리드스퍼타이즈처럼 대형 단일 프로그램 의존이 드론(레드캣)에서 반복될 위험 |
| 다섯 분기 연속 매출 순증, 비GAAP 총마진 44% | 메모리 가격 상승, 목표가 상향 증권사가 곧 증자 주간사 |
14. 세미텍과의 비교
세미텍 분석과 랜트로닉스는 회사 전체로는 비교 상대가 아닙니다 — 세미텍의 가치는 데이터센터 아날로그 칩이 정합니다. 두 회사가 겹치는 곳은 한 층, 산업용 IoT 라우터·게이트웨이와 그 위에 얹는 연결 관리 구독입니다. 세미텍은 시에라 와이어리스를 사서 이 층에 들어왔고, 랜트로닉스는 이 층이 본업입니다. 그리고 2023년 세미텍 CEO가 된 폴 피클은 그 직전까지 랜트로닉스 CEO였습니다.
| 축 | 랜트로닉스 | 세미텍(IoT 시스템·연결 부문) |
|---|---|---|
| 겹치는 제품 | 게이트웨이·셀룰러 라우터·스위치·콘솔 서버 + Percepxion SaaS | 시에라 출신 산업용 라우터·게이트웨이 + 구독형 연결 관리 |
| 규모 | IoT 시스템 연간 5,827만 달러(FY26) | 라우터·게이트웨이·연결 서비스 분기 약 5,020만 달러 |
| 하드웨어 매출 방향 | IoT 시스템 -15%(1년, 대형 고객 소멸) | IoT 부문 4.32억 → 3.54억 달러(2년) |
| 구독의 크기 | 소프트웨어·서비스 7.5%, 인수로 10% 초과 예정 | 연결 서비스 매출 전년 대비 약 210만 달러 감소 |
| 마진 | 전사 비GAAP 총마진 44.3% | 부문 매출총이익률 42.1%(FY24) → 34.0%(최근 분기) |
| 셀룰러 모듈 | 만들지 않음 | 컴팔에 약 6,200만 달러 매각 예정 |
| 인수 방식 | 소형 인수 여러 건(대가가 공시된 다섯 건 합계 약 8,400만 달러) | 시에라 12.4억 달러 → 누적 손상 9.8억 달러 |
| 배수 | P/S 약 2.7배 | 회사 전체 P/S 14.9배(데이터센터 칩 몫) |
공통점 — 두 회사 모두 ‘하드웨어를 팔고 그 위에 구독을 얹는다’는 같은 전략을 공언했고, 둘 다 하드웨어 매출이 줄어드는 속도를 구독 성장이 아직 메우지 못하는 구간에 있습니다. 같은 전략을 실제로 크게 성공시킨 상장사는 디지 인터내셔널인데(반복 매출 1.91억 달러), 디지도 구독을 키운 것은 인수였습니다. 이 층에서는 유기적으로 구독 비중을 두 자릿수로 올린 사례가 아직 보이지 않습니다.
차이 — 세미텍은 큰 인수 한 번으로 이 층에 들어왔다가 손상으로 대가를 치르고 모듈을 파는 쪽으로 정리했고, 랜트로닉스는 작은 인수를 이어 붙이며 이 층에 남아 드론이라는 새 축을 더했습니다. 세미텍에서는 이 층이 주가를 결정하지 않지만, 랜트로닉스에서는 이 층이 매출의 절반이라 시스템 장비의 정체가 곧 회사 배수의 상한이 됩니다.
15. 판정
- 회사에 대한 판단 — 랜트로닉스는 유럽 대형 고객을 잃고 매출이 4분의 1 줄어든 뒤, 미 국방 드론용 컴퓨트 모듈이라는 새 축으로 다섯 분기 연속 매출을 다시 늘린 회사입니다. 드론 매출은 실재하고 회사는 그 전망을 세 번 올려 지켰습니다. 약한 고리도 분명합니다 — 드론 자리의 우위는 국방 조달 요건을 통과한 공급사라는 입장권 성격이 강하고, 퀄컴 칩에 의존하며, 매출이 소수 OEM과 국방 예산 집행 시점에 걸려 있습니다. 그리고 장부상 이익은 아직 주식보상비용만큼도 나지 않습니다.
- 주가에 대한 판단 — 지금 가격은 자기 역사 범위의 상단이고 약 2년치 성장을 먼저 담았지만, 같은 드론 서사의 순수 플레이보다는 훨씬 싸게 매겨져 있습니다. 회사는 주가가 오른 구간마다 주식을 팔아 왔으므로, 주주 몫은 드론 성장 속도와 희석 속도의 경주로 정해집니다.
- 가장 먼저 확인할 것 — 11월 초 FY27 1분기(달력 26Q3) 실적이 가이던스 중간값 3,200만 달러에 닿는지, 무인체계 매출이 FY27 15~20% 경로(분기 약 500만 달러 이상)에 올라섰는지입니다.
- 한 줄 요약 — 드론이 구멍을 메운 것은 사실이지만, 그 구멍을 메우는 동안 주식 수도 함께 늘었고, 가격은 드론이 다음 2년도 두 배씩 크는 경로를 일부 먼저 샀습니다.
①출처·유보 — 실적·대차대조표·현금흐름은 SEC 8-K(FY25Q1~FY26Q4 실적 보도자료와 경영진 발표 원고), FY26 10-K(2026-08-27)·10-Q 3건과 XBRL, 공모·ATM 조건은 424B5 두 건과 8-K, 경영진·보수·지분은 2024~2026 위임장(DEF 14A)과 Form 4 원본 101건, 행동주의 협력계약은 각 8-K입니다. 드론 매출·FY27 전망·참여 고객 수는 경영진 발표 원고의 발언치이고 별도 보고 항목이 아닙니다. 콜 질의응답 전사본은 열지 못해 준비 원고만 썼습니다. 블루 UAS 등재는 회사 보도자료(2026-10-01)와 이를 인용한 보도로만 확인했고 DCMA 목록 원문은 보지 못했습니다. 주가는 시세 사이트 원본을 받지 못해 공모 설명서·Form 4 기준가와 검색 시세를 엮었고, 9/30 종가 7.21달러는 독립 2곳 교차, 그 이후 시세는 미확인입니다. 컨센서스는 리포의 발표 전 스냅샷에 이 종목이 없어 집계원 1곳의 2차 수치입니다. 확인하지 못한 것 — 고객 A와 Tier-1 이통사·은행의 실명, FY27 드론 매출 ‘2,500만 달러 이상’이라는 보도 요약(1차 원고에는 15~20%만 있음), 레드캣의 5년 5,880대 계획(2차 단독), 니덤 인베스트먼트와 니덤앤드컴퍼니의 계열 관계, 체인 오브 레이크스의 현재 지분, CEO 석사 학위, 2024년 집단소송의 결과, 2026년 9월 하순 급등과 2026년 2월 4일 급락의 원인.
②데이터 노트 — 이 회사를 다룰 때 걸리는 함정입니다. (1) 회계연도가 6월 30일에 끝난다 — FY26Q4는 달력 26년 2분기, FY27Q1은 26년 3분기다. (2) ‘비GAAP 순이익’은 감가상각·이자·법인세까지 뺀 조정 EBITDA 성격이고 비GAAP 영업이익은 공시되지 않는다. 비GAAP EPS 분모는 주식보상 효과를 되돌려 GAAP 희석 주식 수보다 크다. (3) 드론(무인체계) 매출은 임베디드 IoT 안에 섞여 있고 원고 발언으로만 나온다 — FY25는 ‘미미’로만 표기돼 성장률을 계산할 수 없다. (4) 그리드스퍼타이즈 분기 매출은 공시되지 않아 경영진의 ‘제외 기준 성장률’ 반올림 발언에서 역산했다(±100만 달러 오차). (5) XBRL 표지 발행주식 수 중 2022-04-29·2022-11-04 값은 1,000배로 잘못 태깅돼 있다. (6) 일부 분기(FY22~FY24) XBRL 값은 1년 넘게 늦은 10-Q에 재게재돼 ‘제출일’이 어긋나 보이지만 재작성 신호는 아니다. (7) 2026-07-31 대출계약 제5차 개정은 별도 8-K 없이 10-K 주석에만 있다. (8) Form 4의 ‘F’(세금 원천징수)는 매도가 아니고, CEO의 2026-09-09 15,000주는 장내 매수(P)다 — 일부 집계 사이트는 이를 매도로 표기한다. (9) 창업자 브루샤의 지분은 과거 Form 4 각주에서 TL Investment GmbH 보유로, 회사 보도자료에선 개인 보유로 표기가 엇갈린다.